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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좋아질려면 1. 유동성 증가 2. 전세의 증가 3. 금리 인하. 이 세가지 입니다. 시중의 유동성이 증가하는 것은 정부가 빚내라고 열심히 대출을 풀어줬습니다. 그런데 그 유동성은 총선후 끝납니다. 이때부터는 꽉 잡아매겠죠. 유동성이 증가하면 어 나도 빚내는거 가능하네 해보자. 하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세의 증가로 인해서 호가가 올라가고 거기에 금리 인하까지 하면 바로 부동산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금의 양이 증가하고 전세가 증가하고 금리가 인하하면 돈도 쉽게 구해지고 수요도 많으니 부동산 가격은 빠르게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지난 우리나라 부동산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금의 유동성을 받쳐줄 수출이 망했네요. 이는 필연적으로 일자리감소를 만들어 냅니다. 기업은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니까. 구조조정하면서 있는 사람을 잘라내려고 하겠죠. 그러면 부동산 수요는 바로 줄어듭니다. 수출이 감소하면 일자리 역시 감소합니다. 사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건 이른바 착시 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매도하려고 합니다. 왜냐 지금 아니면 안팔리니까. 그런데 인위적인 유동성 증가는 정부가 이제 더 이상 못하겠다. 로 선언하면 바로 유동성은 바로 꺼집니다. 돈의 유동성이 떨어지면 바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시중에 있는 은행들은 난리가 나겠죠. 그러면 바로 금리를 올려서 라도 살려고 발버둥 칠겁니다.
영끌하지 말라고 이건 데드캣 바운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도 이게 기회야. 지금 사면 올라갈거야. 하고 사는 바보들이 참 많아요.
사람도 아프다가도 마지막 순간에 평소와 같은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한자성어로 회광반조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이 나은게 아니라 죽기 직전에 유언하고 마지막 정리를 해라. 기회를 준거죠. 이때 마지막 유언 다하고 가는겁니다. 지금 부동산이 마지막 불꽃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중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망한상태이고 더 이상의 출구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역국가고 수출이 안되는데 뭘로 부동산을 부양합니까? 마지막으로 털기 들어가는 거라고 봐야 합니다. 이때 바보 처럼 들어가는 사람은 자기 손으로 관뚜껑 여는 겁니다. 지금 들어가면 이제 못나올겁니다. 왜냐하면 이창용 한은 총재가 우리경제는 저 성장 국가로 갔다고 말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생물학적으로 경제학적으로도 이제 늙었다라는 말입니다.
이제 느긋하게 보면 됩니다. 레버리지 이용해서 투기 안했던 사람들을 벼락거지라고 놀렸던 사람들의 말로를 서서히 보면 되는 겁니다.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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