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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처럼 반복하지만 그들은 준비, 예방, 사전점검 등을 하지 않습니다.
일이 터지면 그에 반응할 뿐이죠.
이를 내년 총선거에 대입해보면 그들의 정상적인 행동은 선거의 결과가 나온 후에 반응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전 선거운동기간 공천기간 동안 무엇을 하냐?
헛발질을 계속 하게끔 되어 있다는 얘기죠.
용산군과 대통령실이 내년 총선거에 공천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건 사실에 가깝습니다.
공천은 총선거의 준비로서 선거에 이기기 위한 기본 포석입니다.
그러나, 가깝게 잼버리 사태를 보듯 아주 간단한 준비조차도 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총선거를 제대로 준비하리란 기대는 할 수 없죠.
여의도 연구소도 박살난 마당에 여론조사나 제대로 돌릴 수 있을지 의문이고요.
대통령실 행태에 이상한 여론조사 보고서 올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경선을 위한 당내 여론조사나 제대로 돌릴라나 몰라요.
대개 이런 사람들이 불리한 결과는 외면하고 유리한 결과만 취사선택하죠.
더군다나 양 진영의 지지자들이 고착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까지 40프로 이상의 지지율과 현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면 알 수 있죠.
물론 잘한 일이 없기도 하지만 왠만큼 잘 해서는 지지자들이 상대진영을 지지해주지 않습니다.
고착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지역기반이 수도권인 더민주가 선거에 유리하리란 건 상식입니다.
처음부터 더민주가 과반인데 과반에서 얼마냐 200석이상이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래서, 짜낸 아이디어가 이동관인데 뻔한 카드를 쓰니까 약발이 없어요.
현재 해병대 상병 사건 수사도 최소한 잡음은 안나게 해야하는데 몇 명 구명 해줄려고 손대다가 그르쳐서 박살이 났죠.
기본적으로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지만 총선을 머릿속에 두고 있었다면 대통령실에서 더더욱 하지 말았어야 하는 행동이죠.
지금 대통령실은 공천할 생각은 있는데 선거를 준비할 생각이 없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어요.
국민의힘 공천에서 대혼란 예정되어 있는 반면 더민주는 총선 준비 착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희망적이 아닐 이유가 없습니다. ㅎ
이동관 청문회 보니까 더민주 의원들이 딱히 잘한 건 없는데 왜 그러나 되짚어 보니까 사람 속을 긁을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그 사람 수준에 맞춰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훈 상대로 이탄희 의원이나 박주민 의원 처럼 조곤조곤하는 것도 좋은 데 사람 속을 긁는다는 관점에서 보면 같이 수준을 낮춰 그 사람이 기부니가 나빠질 만 한 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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