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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했다생각하고 도움요청 글을 올렸엇는데
글주변이없는관계로 욕엄청먹엇네요...
그래도 주작같다는 의심하나로 쌍욕하시는분들....
ㅠㅠ 마음여린저는 그대로 상처받습니다 ㅠㅠ
자게에 글썻엇는데... 묻혀서.. 아직 많은분들이 못보셧을꺼같아..
여기에올려요 ㅠㅠ
일단 베오베 원본주소 올릴께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566047
그날은 제가 너무 황당해서 횡설 수설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좋게 풀렷으니
차근차근 말씀드릴께요
여학생이 끌려가는중 제가 제지를해서
집근처까지 바래다줄려고 햇으나
할아버지께서 흥분하셔서 손찌검하시고 자신이 경찰 검사 햇던 사람이라고
신분증 내놔라 라고말씀하시는걸
뒤에 지나치던 남자 한분이 보시고.
여학생에게 할아버지 아는분이냐 하고 물어본뒤
보내버렷습니다 ㅠㅠ........
그뒤에 남자분도가셧고
저는 일단 신고접수 해놓은 상황이라 계속잇엇죠
맞은건 배쪽 이랑 팔뚝 맞앗는데
티도안나서 뭐라 말을 못하고
그냥 있는그대로 진술만하였지만
어디 한편도 들어줄수없는게 경찰분들이시죠
민중의 지팡이니까.
확실한 증거나 목격자가있기까지 조취를 취할수없다 하셔서
일단 저는 집에온거고 할아버지의 고소드립은 경찰분들께 호소한게아니라
저에게 한것입니다.
그리고 그근처엔 불법주차 cctv밖에없어서 인도는 잡히질 않아요.
그근처에는 ATM기 있는곳에 설치된 CCTV밖에 없으니 그거로 확인해보자 말씀하시고
그날 바로 집에왓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뒤쯤에 그 여학생 보낸 남자분이 나중에 전화로 진술해주셧다고
그남자분께서 전화해주셔서 진술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이름 주민번호 알려드리고.
조금 허무하지만 그렇게 사건 종결났습니다.
따로 인증해드릴건없고해서 그때 신고통화한거랑.
접수처리후 문자온것.
캡쳐해서 올려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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