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번 앨범은 아예 대놓고 미국 시장 도전이네
The Boys는 한국, 일본, 미국 세군데를 곡 하나로 돌려막을려다가 애매한 곡이 되버렸다.
예전에 보아가 미국 진출할때 노린부분이
미국에는 여자그룹의 팬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많고
여자애들에게 먹히는 컨셉으로 가야한다는 분석이라 힙합 보이 컨셉으로 갔지만
소속사도 마이너 레이블이였고 딱히 반응도 있진 않아서 살짜쿵 접고 돌아왔었지.
The Boys로 일단 미국에 얼굴은 비췄으니
본격적으로 미국 여자아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런 컨셉을 만든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미국 여자애들도 남자 그룹 좋아하지 여자 그룹은 그닥 인기가 없는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섹시 컨셉으로 가봐야 비욘세 허벅지도 이기지 못해 현지에서 먹히지도 않고..
사실 승산도 낮지만 중박만 쳐도 대박이기 때문에 틈세를 계속 노리는 건데
결국 이번 앨범이 미국 도전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맴버들 개인, 유닛 활동으로 주력하다가 가끔식 앨범 한장씩 내는 방향으로 정하겠네요
아마 다음 앨범은 리메이크 앨범이 될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당분간 대중가요 방향을 잃고 둥둥 떠다니겠네요, 이 기회에 장르의 다양성이 많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