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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생전 '연필사건'으로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부는 동료 교원 진술로 확보한 정황을 제시했다. 이른바 연필사건은 지난달 12일 오전, 한 학생이 자신의 가방이 연필로 찔리는 것을 막으려다가 연필이 이마에 그어져 상처가 생긴 사건이다.
동교 교원은 합동조사단에 "연필사건 발생 당일 학부모가 고인에게 여러 번 휴대폰으로 전화했다"고 진술했다. 또 "고인은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휴대폰 번호를 해당 학부모가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교육부는 "학부모가 고인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 된 경위, 담임 자격 시비 폭언이 있었는지 여부 등은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4_0002402271&cID=10201&pID=10200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부모는 누구인지, 어떤 내용의 대화를 했는지는 조사내용에 없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다라는 확인만 했을 뿐이고요.
서이초 교사들이 대부분 갑질에 시달린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사람들인지
경찰이 조사해서 밝혀줬으면 합니다.
만약 그 갑질 부모가 야당쪽이었다면, 아마 벌써 국힘당에서 녹취록까지 입수해서 언론에 돌렸을 것 같기도 한데요
(주호민씨의 경우 공소장 내용을 국힘당 의원이 입수해서 언론에 알림)
여론의 추측대로 해당 부모가 변호사,판사 등 뒷배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흐지부지 사건이 덮이질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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