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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헌법에 명시해 놓고 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지켜지지 않고 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 관련자의 비리나 비위 의혹에 대해서는 축소보도되거나 묻혀진다.
법조계관련자나 언론사고위층에 대한 일들도 마찬가지 이다.
반대로 민주당의원의 비위나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어떠한 여과도 없이 적나라하게, 별 쓸데없는 극우유투버의 발언까지도 인용해서
최대한 자극적으로 보도를 해 나간다.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믿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건은 국민의힘과 법조카르텔에게 유리하도록 왜곡되고 조작된다.
국민의힘 측의 과가 90%를 넘고 민주당측의 과가 10%이하라도 언론은 마치
자신이 중립인양 저 둘을 같이 놓고 보도를 한다.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사람들은 이 상황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수년전 인터넷 팟캐스트에 의한 방송이 왜 그렇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가?
현재 언론에서 하는 만큼 편파적(?)으로 방송했기 때문이다.
그제서야 겨우 언론의 균형이 맞아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보도하고, 한쪽에서는 그냥 드라이하게 중립인척 보도하면
결국에는 일방적인 보도가 아닐까?
현재 많은 대안언론들이 유튜브에 있고, 그로인해 밝혀지는 사실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 인터넷포탈과 공중파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과 비교하면 새발에 피에 불과한 인상이다.
어차피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보의 홍수에 지쳐서 어떤사안을 논리적으로 판단하기를 포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저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아젠다를 폭격하는 집단만이 유리할 뿐이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검열당하고 있고, 대한민국에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없다.
그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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