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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박중묵 시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주민 상대 고소장 접수
여기저시서 불협화음 나와…내년 총선 구심점 중진 의원 기대도
내년 총선이 300일도 남지 않았다. 이 와중에 '부산 총선판'이 예사롭지 않게 흘러가는 조짐이 보인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 그 중 보수세가 센 원도심 중영도구의 당협위원장인 황보승희 의원이 구설에 올라 탈당과 함께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다. 이 여파가 다른 지역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지역정가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측근 인사들이 영남권으로 대거 포진할 수 있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오면서 '현역 물갈이론'을 부추기는 양상도 띄는데, 공천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나올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틈을 타 민심을 파고들려고 한다. 부산 정치권의 움직임을 살펴본다.<편집자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산 지역 국민의힘 민심 이반 조짐이 점점 번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부산의 경우 여러 지역구에서 사고 당협이 발생, 지역 정가는 민심 향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번엔 시의원이 한 지역구의 주민들을 상대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며 갈등을 빚고 있어 앞으로 보수 표심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되고 있다.
17일 지역정가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국민의힘 박중묵 시의원은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등 6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27765?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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