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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처가 관련 사건인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의 고발인이 경찰이 불송치한 윤 대통령의 장모와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전 의원 등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10일 온라인을 통해 2건의 이의신청서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안 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윤 대통령 부부와 장모 최은순, 김선교 전 의원 등을 고발했다. 이듬해 1월27일에는 농지법 위반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으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7567?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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