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은 걱정과고민뿐..

매일 근심 걱정 고민

막상 털어놓고싶어도 털어노을지인은없고

가족들에겐 말도못하겠고


과거엔 가난 왕따 게이 비만 외모콤플렉스

현재도 가난 게이 외모콤플렉스 쓸쓸함...

무언가 활동은해야겠어서 막상자리잡는건

컴퓨터앞..게임.. 그나마용기내서 겜톡하며 
사람들과떠드는낛..

그게전부..

미래를위해서 날위해서 막상하는건없고

사람들이그립지만

사람들무리를만나면 너무너무 두려움..

왜...어째서...

과거의나를 알아볼까봐...

"쟤가걔야.. 쟤 왕따였대..게이래..게이같아.." 

틀린건없고 다 맞는거..그래서 이도저도못하겠고

그냥 그상황을 맞닥뜨리고싶지않음..

막상겜톡으로 주절거리는것도 그냥 게임안에서일뿐..

현재 나의 고통과 고민과 근심은 해결을못함..

사실예전에도 이같은고민으로 여기에글을써서

많은힘을얻었지만

또다른 고통의산인지 무엇인질 넘어야겠는데

혼자선너무힘들어요


요즘은 식욕도있다없다해서..막먹고 막안먹고..

해서인지.. 속도더부룩하고 양도확줄어서..좀만먹어도 토할거같아요..

정신도요즘오락가락해요

기분이확좋았다가 급 긴장감과 근심걱정이 밀려와요

요즘은가만있다보면 속이더부룩할때

나위암인가...오래못살려나.. 이생각이드는데

더무서운건... 그게편하겠지 라고 아무 감정이 안든다는거에요...

막상 편한사람과 잠깐이나 톡으로떠들거나 통화하거나.. 겜톡으루떠들고놀땐 이런생각전혀안들어요

소통한다는게 행복해서..

이런고민 솔직히 이쪽사이트에써볼려했지만..
너무내가 초라한것같아 가입만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지내나 글을보면 또내가너무초라해서 울컥해요..

나두..사람들무리에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