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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을 무기로 싸우는 방식의 귀결은 결국, pc 입니다.
한편으로는, 위법 무법의 대상은 논외로하면서 정치적 주도권을 얻기 위한, 민주당을 비롯한 소위 진보진영 내부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음.
정의당이 이 포지션을 가지면서 왜 쪼그라들수 밖에 없었을까? 자기 지향점이 없이 이 포지션에서 진보진영 내부 싸움에만 골몰했을 뿐 아니라
진영 내부 싸움을 위해 위법 무법의 대상과도 정치적으로 손을 잡으려 했기 때문임.
민주당에서도 경선 과정에서 이런 행동을 한 사람이 있죠.
민주당을 진보 진영으로 간주하는 것은 개념에 맞지 않는데(민주당은 엄연히 보수당임) 여기서는 정의당과 같은 포지션에 있을 때를 상정하고 그렇게 표현했음.
https://youtube.com/shorts/glMGiDjT0-Q?feature=share
중도층 운운하거나 도덕성 운운하면 말아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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