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확하고 실증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뭐라고 구체적으로 반박하긴 어렵지만..
저의 기존 지식과 기본 정서에 반하는 말들만 늘어 놓고 있네요...(일제시대는 태평성대, 독도는 일본땅)
과연 이 자는 진리의 사도인지... 비열한 매국노 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추천 100 채워 베오베 보내구... 그 다음부터 무자비하게 반대만 합시다.. 오유의 힘..
그건 한민족의 힘이기도 합니다... ... 여기선 추천 구걸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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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완섭입니다.
최근에는 국제방에서 한일관계에 관한 논의가 활발한 듯해서 주로 거기에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태(?) 이후로는 사회방에 저에 관한 글들이 꽤 보이는군요.
이번 고소 껀은 이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저도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제 부모님도 보시고 제 조카들, 친구들, 친척들도 요즘은 모두 다 인터넷 할줄 압니다. 그런데 김완섭 이렇게 쳐 보면 기생충 죽여라 미친놈.. 등등 뭐 이런 글들이 난무하고 있어서 제가 요즘 사회적인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부모님도 창피해 하시고요. 그래서 차제에 한번 인터넷에서 불법적인 글들은 사법제도의 힘을 빌어 청소를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저의 처지가 되면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국이 만약에 성숙한 민주사회라면 아마도 나의 의견 정도는 충분히 소수의견으로 받아들이고 토론의 장에 참여시켜주었을 것입니다. 또 성숙한 사회라면 응당 그래야만 하고요.. 미국은 아시다시피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이지만 나치 추종자들의 집회나 시위도 항상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법치국가이고 미국 수정헌법이 언론의 자유나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의 제정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의 헌법에도 비슷한 조항이 있지만, 사실상 한국은 미개한 사회이기때문에 헌법의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뿐입니다. 뭐 헌법 자체도 문제가 많고요..
그리고, 저번에 대통령 탄핵사건때 김용옥이라는 사람이 이런말을 했죠. 민중의 함성이 곧 헌법이다. 뭐 동의할수도 있고 비판할수도 있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일단 옳은 말이라고 치고.. 민중의 함성이 헌법이기때문에 뒤집어서 말하면 민중의 수준이 개차반이면 헌법이고 뭐고 다 쓸데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처지가 그렇습니다.
옛날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까? 물론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굉장한 독립운동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런 배움 자체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삼일운동요.. 당시 사람들 대부분은 아마도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를겁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참여했고 굉장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일어났던 일이기때문입니다. 한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3개월동안 만세운동에 참여한 연인원이 4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번 참가한 시위자들을 감안하면 한번이라도 만세운동 해본사람은 10만명도 안된다는 얘깁니다. 당시 인구가 1500만이었는데도 말이죠. 아무것도 아니었던 사건을 독립운동한다는 것들이 침소봉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청산리대첩 봉오동 전투 이런거 배우지만 역시 다 있지도 않았던 사건들을 조작해낸 허구입니다. 청산리 봉오동과 함께 일제시대 3대 항일투쟁이었다고 하는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 실제로 당시 신문과 총독부 관보 등으로 분석해보면 김일성 부대원 2명이 권총들고 보천보 경찰서를 습격했는데 당시 아무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총 몇개 훔쳐갖고 가는데 경찰들이 쫓아와서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게 전부인데, 북한이나 한국의 독립운동사에 보면 엄청난 전투로 묘사되어 있죠. 봉오동 전투도 한국에서는 일본군 수천명을 사실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마적단 토벌 과정에서 일본군 9명이 사망하고 10명 정도가 부상한 사건입니다.
당시 만주의 우리 동포들은 일본군이 철수하면 마적단(소위 독립군들)에게 노략질당하고 죽기때문에 목숨을 걸고 일본군만 따라다녔습니다. 일본군들은 그런 조선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장렬하게 목숨을 내던졌던 것입니다.
말하지면 끝도 없지만, 어쨌던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책을 한번 구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책 팔아먹자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어둠의 미망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은 저의 저서가 유일한 구원의 손길입니다.
토론요? 저도 이성적으로 토론좀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책 못팔게 하고 반일단체 떨거지들은 일제히 일어나서 때려잡으려고 하고 저 손석희가 진행하는 100분토론에 여러번 토론의 기회를 한번 달라고 신청도 했습니다. 그런데 걔네들이 나하고 토론하고 싶어할리가 없죠. 자기네들이 깨질거 뻔히 아는데.. 하하.. 그리고 독도 토론때에도 결국은 구로다 출연시켰습니다. 구로다는 만만하거든요. 무슨말할지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구로다는 저랑도 친하게 지냅니다만, 나이도 있고해서 신상에 해로운 발언은 극구 삼가하는 분입니다. 결국 그렇게 됐잖아요. 독도는 한국땅이고 다케시마는 일본땅입니다.
여러분. 독도 말이죠. 일본땅 맞습니다. 이승만이가 멀쩡한 일본해상에 이승만 라인이라는거 그어놓고 일본어부들 3천명을 납치하고 독도 점령하고 했는데, 이게 다 한일협정에서 돈 많이 뜯어내기 위해서 강도질한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들면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보다 수백배 더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도질한 섬을 아직도 우기면서 안돌려주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네. 강도국가 맞습니다. 저도 제 조국이 이런 나라가 아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만, 실제로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여러분. 일제시대는 우리 민족의 다시없는 태평성대요 온 민족이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행복하게 살았던 시대입니다. 해방(?)이후 일본인들이 모두 떠나자 젤나가들이 떠나간 아이우 행성처럼 (프로토스의 고향) 다시 야만시대로 회귀해버런 것이죠. 한국은. 그래서 당시 기억이 있는 어르신들은 누구나 일제시대를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단지 일제시대 말기 몇년간은 전쟁때문에 힘들었기때문에 그 힘들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일제시대의 기억이 왜곡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쨌든.. 오늘은 이만하죠.
운영자가 부당하게 제 글을 삭제하지만 않는다면 자주 들러서 글 올리겠습니다.
뭐 어차피 제 책 500페이지짜리 내용을 되풀이하는 것밖엔 안되겠지만, 그래도 책 안읽겠다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이렇게라고 제가 글을 쓰는게 도움이 되겠죠. 저는 여러분들과 토론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귀는 열어놓겠습니다.
김완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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