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내용 펌입니다.
제 의견은 펌글아래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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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청에 의해서 추가하는데 순결한 남성을 원하는 여성들이 있다고 함. 소수인지 다수인지는 여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음. 남자는 대부분, 여자가 순결하기 원하기 때문에 단언하기 쉬웠지만. 어쨌든 남자들도 이 부분 잘 생각해서 행동하길 바람. 너무 논쟁의 장이 되다시피해서 기분이 좀...좋음. 싸워. 싸움구경이 젤 재밌음. 대신 과한 욕이나 적나라한 묘사, 패드립은 자제해주시길 바람. 특히 가치관에 대한 논쟁은 평행선을 달리기 쉬우므로 과도한 몰입은 하지 않기를 바람. 끝. ------------------------------------------------------------------------------논쟁의 소지가 다분한데 요약하면 1. 모쏠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 역설.2. 남자들의 생각은 이렇기때문에, 여자들은 이런 걸 고려해서 잘 판단하고 선택을 하라는 것임.3. 그럼 남자는? 이런 반문은 논점이탈임. 다른 여자분이 써주시길 바람.남자들이 고려해야 할 여자들의 생각에 대해서.------------------------------------------------------------------------------판을 보면 자긴 모쏠인데 '주변은 다 남친있고 경험이 있어요. 저만 모쏠 같아요. 요즘 세대에 남친은 필수인가요? 괜히 제 마음만 급해져요.' 이런 고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걱정할 필요 없음. 모쏠이라도 좋아하는 남자 많고 모쏠이라 해서 매력이 없는게 아님. 모쏠은 철벽을 쳐서 부담된다는 건 능력없는 찌질이들의 넋두리임. 철벽녀라해도 설레게 만들고 반하게 만드는 건 남자 능력이니 기다렸다 그런 능력있는 '나' 같은 남자 만나길. 연애는 성경험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데 여기에 관해 남자들 생각을 말씀드림. 남자들 순결한 여자를 매우 좋아함. 최소 결혼할 상대를 고르는데 있어 처녀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임. 이건 레알임. 연애시 순결에 관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하는 경향을 가지는 사람은 결혼할 여자는 아니니깐 그럼. 내여자 과거따윈 상관없다는 남자는, NTR(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관계 맺는 것)좋아하는 등 독특한 성벽을 가진 사람들임. 극소수임. 대다수 남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드리는 거지. 결혼은 순결한 여자랑 할 것이라는게 대다수 남자 마인드임. 경쟁에서 도태되는 사람들이 순결하지 않는 여자랑 결혼 하는 거임. 능력있는 남자 잡으려면 순결한 것이 매우 유리함. 일평생 존중받고 당당하게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살려면 순결을 지키는 것이 좋음. 순결하지 않는 여자들은 모쏠이고, 순결한 여자 꼬드기고 질투하지 않기를 바람. 여자들은 정말 질투 많이 하고 잘 휘둘리고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경향이 매우 다분함. 여기서 순결하지 않은 친구들로 인해 순결이 경시되니 문제임. 순결한 여자를 뭔가 문제 있는, 철벽친, 인기없는 여자로 만들어버림.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면 모쏠 및 순결한 여자는 빡쳐서, 혹은 급해서 적당한 남자 만나 사귀고 경험을 갖게 되어버림. 그리곤 후회함. 처음이 어렵지 그 담은 쉬움. 여러 남자 만나고 한순간 이 시대의 깨어있는 신여성이 되어버림. 그러다가 얘네가 그런 기류를 주도하면 파급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감화받는 여자가 많음. 이런 싸이클 형성되니 요즘 여자들 인식은 예전보다 심히 많이 순결에 관해 경시함. 문제임. 혹자는 '개방적이다.'라며 추켜세우는데, 그래 열긴 열지만 인간의 사고에 대한 개방은 아니고 단순히 신체의 개방이란걸 유념하시길 바람. '처녀따지는 건 시대에 뒤떨어지고 고루한 발상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시대가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음? 고루하지 않은 발상이 지조없고 문란한 생활을 뜻한다면 올바른 발상임? 아니잖아? 그리고 과거 있는게 당당한건 아니잖슴? 당당하면 왜 말 못하겠음? 경험 많은 여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는데 '난 매력녀다. 성격 좋다.'ㄴㄴㄴ 매력녀아님, 단지 쉬운여자임. 첨언하자면,남자들이 이렇게 생각한다는 걸 알아두길 바람. 판단은 여러분 몫이지만 발상의 전환을 솔직히 요구하는 바임. 그리고 제발 모쏠, 순결한 여자를 매력없고 못 생기고 성격 이상자로 만들지 말길 바람. 님들은 돌이킬 수 없지만 이분들은 아직 지킬 수 있으니깐, 남 앞 길 막지 말자고. 장황하게 늘어놓은 개소릴 읽어. 두번 읽어. 모쏠이여 당당하라. 님들 눈 높고 자존감 높고 지조 있고 멋진 남자가 주변에 없어서 그럼. 여러분의 가치는 조금 기다리면 보상받을 것임.(보상이라는 말 땜에 성상품화다 생각하는데 글을 잘못읽음. 경험있는 여자들이 모쏠이라는 이유로 같은 여성의 가치를 폄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상받는다는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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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쯤인가 네이트판을 둘러보고 있으면서
위와같은 게시글을 읽었습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제법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게시글인데, 베플을 비롯해 대다수가 동조하는 분위기라 정말 여성의 혼전순결에 대해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내가 이상한것인지 혼란스럽기 까지 합니다. 댓글추천을 받은 내용중에는 '많이한 남자는 마스터키, 많이한 여자는 못쓰는 자물쇠'라는 것도 있었는데 정말 적잖히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일단 저는 스물두살의 오유의 힘을 잔뜩받은 모태솔로입니다만, 주변에 경험있는 친구들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반대로 제가 이상하다고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저도 정말 사랑하고 믿는 남자를 만나면 사랑을 할것이구요. 주변에 혼전순결을 지키겠다고하는 친구들도있고 서로 가치관에 대해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같은 게시글에는 개인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닌, 여성은 버진이어야 가장 가치있다는 식으로 느껴지며, 돈많고 멋진 남자에게 가기위해서는 버진을 지켜야한다는 논리가 성 상품화와 다름없이 느껴져 매우 거북스러웠습니다만, 다수의 많은 분들이 판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하는것이 너무 혼란스러워 다른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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