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누구나 '그런 애들 데려가서 어디 써먹지?' 하는 생각이 들거 같은데...
물론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 밖에 없는 몇몇 학과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 학과는 학부에서는 토나오게 많이 외워야 하고, 사회 나와서 더 많이 공부해야 하는 학과임.
본질적으로는 시험은, 안배운 문제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사실 이런 거에 유독 강한 애들이 있는데, 대학 학부에서는 잘 못버티더군요. 수능 초반 문제들 덕분에 대학 온 세대들 중 이런 유형이 많았습니다.
대학에 가서도 가르쳐 주고 입에 떠먹여 줘야하는 애들은 그냥 고등학교 공부로 끝내는 게 맞을 거 같은데...왜 안배운 거 출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