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면
슈퍼전파자로 의심된다면서 그 환자가 병원여러군데 옮겨다녀서 민폐다 나쁜사람이다 원흉이다
이런 뉘앙스를 풍기는데
환자 입장에선 이병원서 제대로 돌봐주지않으니 살고싶으니 다른곳 가는것이 당연한것아닌가요?
증상이 없는 의심환자라면 자가격리할 수 있지만 내가아픈데 마냥 집안에서 죽을수만은 없는것이잖아요
이건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환자가 문제가 아니라
방역시스템, 병원, 정부가 잘못하는거아닌가요?
지들이 핑퐁하니깐 생기는것같은데
그걸 지들이 핑퐁해서 생긴 피해자한테 떠넘기는걸로 보여 늘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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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24 07:54:02 118.223.***.161 rm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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