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팅 1150까지 1000에서 복구는 시켰는데,

지금상황의 문제점들.

보통 정글 아니면 서폿 가는데

1. 정글

갱을 간다. 정말 쩌는 각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손이 이상해서 갱 시작스킬을 허공에 날린다.

하지만 설령 제대로 스킬 들어갔어도 미묘하게 딜이 모자라서 살려보낸다. 그거까지는 좋다.

미드라이너야 두 다이브가 아냐. 점멸빼고 딸피로 적 미드 돌려보냈으면 넌 레벨 더올려야지 파밍해서. 또오면 되니까. 왜 다이브해서 킬을내줘

미리 핑 찍고 역갱간다고 하면 꼭 근처에 가기도 전에 이미 갱한테 물려서 죽어있고. 내가 간다는거지 가기전에 죽으면 내가 킬 쓸어담는다는게 아닌데.

적 정글이 용앞에서 미드로 가는거 보고 우리 미드랑 봇 호출하려고 핑을 찍고 역으로 싸먹으려고 하는데, 봇이 오긴 왔는데 상대서폿만 왔고, 미드도 왔는데 상대 미드만 오고. 나혼자서 3:1로 털린후에 미드는 뒤늦게 핑을보고 와서 원플라스 원으로 또 따여주고.

탑에 3렙갱 가는데 나는 퍼플진영. 탑 삼거리 부쉬에 적 정글러가 갱 타이밍 재는거 같은 느낌이 엄청 들어서 거기 핑찍으면서 말파 호출해서 적 정글부터 일단 잡고 탑라이너 잡자고 말하고 내가 부쉬에 진입했는데

이놈이 오긴오는데 라인도 댕겨진 상황에서 상대 라이너 빠졌다고 미니언 파밍 마저한 다음 미니언 다쳐먹고 강가로 한바퀴 돌아서 오는 사이에

상대 탑은 바로 빠져서 나 점사해서 죽고, 그다음에 나보고 쌍버프 줬다고 뭐라고 그러고.

아군 미드 애니비아랑 4인 다이브 들어가려고 라인 밀라고 하면서 퍼플진영의 적 타워 뒤쪽 블루가는길 부쉬에 숨어서 라인 말리는데

원딜은 씨에스는 막타만 먹는거라고 하면서 라인 밀지도 않으니까 알리가 Q로 찍어서 라인미는 아까운 상황이 나오고.

진짜 어딘가 갱가면 1군데는 이런식으로 갱호응이 전혀 안되요. 미리 움직이면서 핑 찍고 어떻게 들어간다고 말해줘도 1명씩은 삽질해요.

내가 손이 모잘라서 저놈들까지 떠먹이는 컨이 안되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쉬바나해서 카정위주 운영하면 갱안온다고 왱알거리고.

지금 랭점이 조금씩 1200으로 언랭탈출로 가까워지기는 하는데, 오히려 시즌2 1000대 애들이 갱호응이나 그런건 더 잘했던거 같아요.

내가 손을 늘리는 수밖에 없는듯.

저런 케이스가 1판에 1라인은 있으니 진짜 힘드네요. 내가 저것들 수습할 실력이 안되니 심해간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