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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새를 키우고 있습니다! 5년정도 됐고요!
이렇게 이쁜 사랑이에요~
오유에 앵무새 키우시는 분이 조금 계시는 것 같아 네이버카페에도 글 올리긴 했는데...
너무 걱정되서 오유에도 올려봐요 ㅠㅠ
질문게에 쓸까했는데 동게에 쓰는게 더 많이 보실 것 같아 쓰는데... 안되면 죄송합니다 ㅠㅠ
매일 출근 전 한번 퇴근 후 한번 밥을 갈아주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갈아주려고 새장을 보는데
물 속에 이상하게 뭐가 둥둥 떠있는게 보이는거에요. 이건 사진을 못찍었는데..
평소엔 물 통에 뭐가 들어가도 똥을 조금 싸두거나 모이 소량이 조금 들어가있거나
그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상태가 물이 거의 안보일정도로 많은 양의 모이가 둥둥 떠있는상태인거에요.
놀라서 바로 씻고 새 물 바로 갈아주고 밥 갈아주려고 밥 통을 봤는데.
아래는 평소 모이 사진입니다. 비타씨드에요. 주로 특이한 색의 모이라고 해봤자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황토색하고 초록색정도고요.
아침에도 분명 저 모이통에서 꺼내서 줬어요.
그런데 평소처럼 모이껍질 불어주려고 들어보니 위에 완전 올라가 있는건 아니고..
밥그릇 약간 안쪽으로 다른 모이들이랑 섞여서 아래 사진처럼 파란색 쌀알 같은게 엄청 섞여있는거에요.
놀라서 바로 버리고 새 상태 확인한다음에 새 모이 채워주긴 했는데..
손으로 들고 깨보고 그래도 잘 모르겠어서 한번 입에 넣고 핥고 살짝 맛봤는데
엄청쓰고 혀가 찌릿했어요.. 소독약느낌..? 바로 뱉고 입 헹궜네요..
이거 대체 뭘까요?? 단순히 새장 바깥에서 이물질이 떨어진 거라고 보기엔 주위에 특별한건 없고요.
이런 적이 처음이어서 당황스러워요.
집에는 저와 어머니 자주 오는 엄마손님들이 전부인데
엄마가 새를 별로 안좋아하시긴하는데 털 때문에 그렇지 막 심하게 그러진 않으시거든요..
게다가 키운지 5년이 되가는데 이제 와서 새를 죽인다거나..그런 악의가 있을 것 같진 않고요.
누군가 악의로 제가 안보는동안 소독약에 담근 쌀알?같은걸 넣어둔걸까요.. ???
시간이 늦어서 엄마도 자고 있어서 확실한 물증도 없는데 깨워서 따지기 뭐해서.. 카페에 먼저 질문글 올립니다.
너무 걱정되서.. 내일 친구집에서 1박예정으로 약속도 있는데 걱정되서 못나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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