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거니까
Diy계 가려다
화장품들이라
요기 자랑왔습니다.
그간 바뻐서 똑 떨어져야 만든건
안자랑ㅠㅜ
클렌징오일 ㅡ 요건 오유 뷰게에서 보고
만들기 시작해서 결국 스킨 로션등등등 거의
ㄷ ㅏ 만들어 씁니다.
오늘은 올리브리퀴드 9 % 비율로 첨가해습니다 .
에센셜오일은 시트러스계열로 상큼상큼.
미백스킨,탄력스킨 ㅡ 각 100 미리씩 만듦.
지금 두나촵촵스킨 쓰는데 거의 다써서
7스킨은 아니더라도 3 스킨하려고 만듦.
미백ㅡ탄력ㅡ두나 차례로 쓸 예정입니다.
미백스킨은 글루타치온과 감초추출물을
탄력스킨은 수용성 코엔자임Q10을 넣었어요.
따로 EO는 안넣었지만
기본베이스가 허브증류수라 은은한 풀향이납니다.
여성청결제ㅡ입자가 커서 점막흡수가 안되는
Slsa라는 계면활성제를 넣었습니다.
약간 되직한 제형입니다 .
Ph는 4.5 정도로 맞춰줬어요
거품이 부드럽고 티트리 EO를 넣어 상쾌합니다.
로즈마리 EM린스 ㅡ이엠 활성액에 로즈마리 티백을
우려만든 린스입니다.
보통린스같이 되직하진 않아요
소주컵 한컵정도와 적당량의 물을 받아 머리를
감고 헹궈냅니다.
향은 없지만 로즈마리 향이살짝납니다.
(로즈마리는 두피에 좋은 허브라네요),
사서 쓰는 것보다 귀찮을지 몰라도 ,
사용감도 기성품처럼 매끄럽지 않아도 ,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보람?도 느껴요 ㅎㅎ
그리고 클렌징오일이나
스킨종류는 가열이 필요없고
재료도 적게들어가서
만들기도 수월해요.
내 피부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쓸 수있다는것도
최고매력이예요.
ㅡㅡㅡㅡ모발모발이라 글따로 사진따로
조합해서 읽으셈 ㅠㅜ(글쓰고 사진 올리다 두 번 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