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쓰기 앞서, 나 본문에 해당되는 사악한 놈에게 간곡히 바라옵건데, 고소하려면 고소해라. 나, 당신에게 온갖 모욕적인 발언 서슴없이 할 것이며, 당신 모욕한 죄로 법정에 선다면,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분들이 운동하다 잡혀 일제 판사 앞에 선 것과 같은 느낌으로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더불어, 나는 고등학생이다. 본문을 읽게 된다면, 배운만큼 배웠다는 당신이 얼마나 저질인지 느껴보길 바란다.>
임수경 씨 사건을 발단으로 해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사법부는 끝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였다.
옳은 현상이며, 당연한 일이였다.
인터넷에 난무되는 악플들은 때론 사람을 정신적으로 병들게 하고
끝내는 그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일까지 서슴없이 행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옳은 일이였으나,
세상에 연못을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흐린다더니,
이런 고추장에 핫소스에 태국 전통 요리 소스를 섞어 청량고추를 찍어 먹어도 분이 안 풀릴 일이 생기다니!
좋은 뜻으로 출발했는데, 이를 악용한 쓰레기 분자가 벌써 생기다니.
그것도 하필이면, 한승조, 지만원과 같이 트리오로 현대 민족 쓰레기라 불리며 군림하는 김완섭이라는 인간 족속이 그랬다는 사실에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 기사에서도 그렇고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실제로는 강자와 약자의 구분이 있지만)
그래도 그렇지. 최소한 양심조차 없는 건가?
당신이 왜 욕을 쳐 먹는지 몰라서 그러는 건가?
당신은 이완용보다 더 나쁜 민족 반역자, 매국노다.(그리고 인간 쓰레기다!)
왜냐고?
이완용은 나라 팔아먹고 끝이였지만(그리고 목숨도 위협 받았고)
당신이란 인간은 나라랑 국민 팔아먹은 것도 모잘라 독립운동가과 지난 날 고통받은 위안부 할머니, 조선인들을 모욕하고 역사왜곡을 일본이 아닌 우리가 하고 있다는 발언을 내뱉고 있다.
거기다가, 이완용처럼 얌전히 욕도 못 쳐 드시겠다?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건 거사를 치룬 그 분들이 테러리스트라면, 이라크의 테러리스트들은 살인귀인가? 그 분들은 일반인에게는 폭탄과 총은 커녕, 칼조차 겨루지 않았다. 조선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와 같은 쪽바리를 죽이고, 간부들, 조선 식민지화에 앞서는 매국노들만을 노렸다.
창녀론을 쓴 그대답게, 위안부 할머니는 그 안에 포함되겠지? 그 분들은 원치 않아 갔다. 그녀들의 외침을 들어보라. 더군다나, 돈도 제대로 못 받았다.
진짜 테러리스트는 바로 일제며, 바로 당신이다!)
이 것만으로도 나는 당신이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것이 적용되어
당신은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거늘,
법의 철퇴는 요리조리 피하면서,
(당신이 무엇이 잘났길래 이건희보다 검찰의 부름에 더 많이 거부하고, 결국에는 강제로 잡혀 오니?)
이젠, 법의 칼날로 너같은 불한당을 욕한 "정의"를 자르겠다?
하핫, 비웃음이 입가에 머금고 있구나!
꼴에 존심은 있어 끝까지 친일파 행색하는 꼴은 그나마 당신 모습 중 보기 좋다만, 당신이 임수경 씨와 같은 판례가 적용될 거라고 생각된다면 큰 착각이다.
너와 그 분의 차이가 분명한 것이 있다.
그 분은 "민족과 독립운동가분들을 팔아 넘긴 적이 없다."
넌 있다.
(더군다나, 그 분은 너처럼 검찰의 출석 요청을 수차례 거부한 경력이 없단다.)
판사가 또라이 삼룡이가 아니라면, 이건 분명히 너가 악, 네가 고발한 악플러들이 정의다.
지금이 조선시대고, 왕족이 존재한다면,
"네 놈은 반드시 능지처참감이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기에 목숨줄이 늘어난 줄 알아라"
내가 읽은 기사에서 분명하게 제시했다.
판사들이 또라이가 아니라면, 너의 그 화려한 경력은 너에게 독이 될 것이다.
난 기사의 기자처럼 너가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필요 없을 땐,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이 수치스럽고
필요할 때는 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지?
오늘 축배를 든다. 반드시 든다.
"이 재판으로 너는 반드시 국적 박탈이 될 것이므로"
ps.분이 안 풀린다. 빨리 나를 고소해달라. 당신 면상에 침을 뱉으며 이 곳에서 차마 담지 못할 욕을 실컷 해대고 싶다. 고소해달라. 우리 부모님도 너같은 놈 욕해서 고소당하면,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하핫, 고소하겠다고 협박한 곳에서는 "합의"라는 단어도 보이더라?
자금이 딸리나 보지? 가보자. 네 놈의 국적 박탈을 위해 가보자.
니가 목숨 걸고 옹호하는 쪽바리들이 널 받아줄까?
훗, 과연? 일제시대 때에도 너같은 "매국노"들 보고,
"일본에도 저런 놈이 있으면 곤란할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일본인들도 많단다.
ps2.본문을 읽고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ps3.친일청산특별법 반대하시는 분들? 이래도 반대하실 겁니까? 친일파가 아직도 과거의 일입니까? 한승조, 지만원 그리고 김완섭 이 트리오들이 건재합니다. 이래도요? "국보법"에 목 매달 시간에 안에 있는 매국노부터 처단할 법이나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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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내용 : 참;;; 분노가 넘쳐서 쓴 글이 베스트에 오르다니, 영광이 따로 없네요;;;
또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심정이라는 코멘들을 보면서
역시, 아직 우리나라도 하나로 모일 땐 하나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보다 앞서, 백자님의 코멘을 읽고 말하시는 바, 대충 짐작이 가오나
"언어는 공기와 같다"라는 말은 동감이 전혀 안 갑니다.
더군다나 그는 언어뿐만 아니라, 문자도 구사했습니다.
(일제가 학교에서는 물론, 가정에서조차 조선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정책이 괜히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일본말 잘 사용했다고 하면 주는 표창장도 있다고 하며, 그 표창장은 당시 가문의 명예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어는 공기와 같다는 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 언어 하나가 세뇌, 정신을 말아먹을지도 모르죠?)
그의 책 중 판매금지된 책! 그것의 내용 전 읽고 기절 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인이 정말 그럴 수가 없다...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의 책 중 하나인 창녀론을 초월하는 대단한 책입니다.)
또한 인간쓰레기라는 단어의 적절치 못한 사용과 저의 주관이 앞선 것은 정말 사과드립니다.
허나, 매국노는 제 주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코멘드에서도 나왔듯이 대부분 그를 "매국노, 친일파"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객관적"이 아니라면, 무엇을 객관적이라고 보아야 하는지요?
또한 김구 선생님의 평가 역시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선 저의 저질글이 베스트에 오를 줄 정말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글 안에 사용된 저질스러운 낱말들은 그냥 "내 기분이다"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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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솔직히 우리나라 이런사람들이 사라져야
미래가밝다는
달에서 온 사람
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
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
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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