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몇개월 눈팅 하다 첨으로 글을 쓰게 대는데요 제가 가위를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는 보통의 가위 인데 두번째는 신기한 가위에 눌렷어요.
제 나이 이제 20살!!
중학생때 한 아파트 놀이터에 일명 뺑뻉이 라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뺑뻉이가 크기가 워낙 작아 3명이 겨우 탈수 있을 정도에 공간밖에 없드랫죠.
작아서 인지 회전력은 진짜 쥑입니다. 놀이공원 놀이기구 저리 갈 정도로 회전력 죽여요
자칫 잘못하다 손잡이를 놓쳐서 날아 가서 아스파트에 깔리는 친구들도 몇 보앗습니다.
놀이터에 왠 아스팔트냐.!! 그 부분이 경비실 바로 옆이라 경비실 근처에는 아스팔트가 있는데
그 부분까지 날라 간다는거죠.
친구들과 뺑뻉이를 타러 놀이터에 갓다가 신나게 뻉뱽이 1시간 정도 타고 난후
심한 구토증상과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집에 갓드랫죠.
어지러움증이 너무 심한 관계로 방에서 낮잠을 잣드랫죠.
자고 있는데 이마에 '노란색보다는 약간 더 찐한 글씨로 이마 부근에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계속 글짜가 박히는겁니다.
그래서 전 놀래서 일어낫는데.
팔다리가 안움직이고 말도 못하고 거실에서 티비 소리는 들리는데 ..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데.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욕을 했습니다.
야이 삐리리뇬아 당장 끄지라. 디질레? 별의 별 욕을 다 했습니다 진짜.
욕을 막 하는 도중에 현광등 그 부분에 파란색 조명에 한 여자가 웃고 있었어요
깔깔깔깔..이런식으로 한참 웃더니 웃음을 뚝 멈추고 저를 빤히 처다보는데.
와.. 환장 하는줄 아랏습니다. 얼마나 무섭던지. 그 여자의 시선을 모두 받고 있으려니
오금이 저리고. 속으로 살려주세요. 이런말도 계속 하고 그 여자가 갑자기 하는 말이
하두 정신이 없어서 그게 맞는지 모르겟지만. 다음에 또봐 ! 이 말을 남기고 사라졋습니다.
그 후 몇개월 동안 그 여자는 보지 못하고. 있다가 .
어느 날밤 이상하게 오늘은 어머니랑 자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어머니랑 같이 제방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근데 담날 학교 가야 하는데 잠도 안오고 뒤척 뒤척 이다가
몸을 뒤돌아서 누워 있는 순간에 제가 . 아 진짜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헀는지 이해 할수는 없지만.
제가 누가 뒤에서 누르면 어쩌지. 속으로 말을 하는 순간. 뒤에서 진짜 누르는 느낌이 나더니
두 눈 뜬 채로 가위에 걸렷어요.. 와 그때만 생각 하면 아직 소름이 끼치는데.
팔다리는 안움직이고 옆에서 어머니는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데. 깨우고 싶어서 엄마 엄마
외처바도 입안에서만 맴 도는게. 그렇게 시간이 쫌 흘럿을까.
.. 뒤로 누어서 자는 형태에서 저는 고개를 배게 위로 올린 상태 벽과 마주 보는 상태에서
가위에 눌럿엇는데. 벽에 갑자기 그 여자가 나타나더니 어김없이 웃더군요.
깔깔깔깔깔 이런식으로 바로 정면 2cm~5cm 차이 밖에 안나는 거리에서 그 여자가 웃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고 속으로 내가 뭘 잘못했엇나. 아 잘못 한게 별루 없는데.
그여자가 갑자기 웃는걸 멈추더니. 시시하군 이란 말과 함꼐 사라졋습니다.
전 이 말 뜻을 아직 잘 모르겟는데. 첨에 가위 눌렷을때. 막 욕을 지껄엿던게.
그 여자분께 인상이 깊어서 그런 말을 한건지.. 아직 까지 소름이 끼칩니다.
막상 쓰니 별루 무섭지는 않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위 !!! 눌렷을떄 욕은 하지마세요!!! 귀신님들이 흥미를 느낍니다 - -..
약간 신기했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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