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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190
    작성자 : 2004년
    추천 : 10
    조회수 : 240
    IP : 211.169.***.2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04/12/22 17:11:19
    http://todayhumor.com/?sisa_12190 모바일
    2004년 을 빛 낸 말 말 말................
    올 한해를 화려하게 빛냈던 각종 말들입니다 (한겨레 펌)
    개인적으로는 손석희씨의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를 베스트로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2월24일, 노무현 대통령,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특별회견에서 한 발언으로, 나중에 야당의 탄핵 추진 빌미가 됐다. 

    “50년 동안 한판에서 계속 삼겹살을 구워 먹어서 판이 새까맣게 됐으니, 이제 삼겹살 판을 갈자.” 
    3월20일,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4·15 총선을 앞두고 한 방송사 토론에서 한국 정치의 판갈이를 주장하며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투표일에)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 
    3월26일,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가 논란이 되자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비례대표를 반납하기에 이르렀다. 


    “계급장 떼고 논쟁하자.” 
    6월14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당·정·청간 갈등을 빚은 공공주택 분양원가 공개 문제와 관련한 토론을 주문하는 내용의 보도자료에서 



    “현재 국가보안법은 박물관으로 보낼 것이 아니라 체육관으로 보내 힘을 키워야 할 상황이다.” 
    10월19일,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 대검 국감장에서 여권의 국가보안법 폐지 움직임을 비난하며 



    “처음 들어보는 이론” 
    10월21일, 노무현 대통령,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에 대한 위헌 결정의 근거로 관습헌법론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일부 참모들에게 


     ▶“이철우 열린우리당 의원이 92년 노동당원으로 현지 입당하고, ‘대둔산 820호’를 부여받고 지금까지 암약해 왔다.” 
    12월8일,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 국회 본회의 5분발언 중 보안법 폐지안을 발의한 161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이철우 의원도 포함됐다면서 


    “한국 경제를 환자에 비유하자면 가장 고치기 어려운 병인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진 환자다.” 
    7월14일, 이헌재 부총리,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연에서 기업은 투자를 하지않고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지 않고 있는데다, 학자와 언론들은 한국 경제의 미래를 너무 어둡게만 보고 있다며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은 반시장적이나 좌파적이 아니며, 존 케리 미국 민주당 후보 진영보다도 보수적이다.” 

    10월11일, 이헌재 부총리, 국회 재정경제위의 재정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참여정부의 좌파성을 지적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 “은행이 기업을 등쳐먹고 있는 꼴” 
    9월22일,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은행들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익을 올리고도 중소기업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비판하며 


    “채권시장 관계자들도 재정경제부의 말을 쫓아 콜 금리 인하를 전제로 풀베팅했다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고서는 ‘내가 철이 없었구나’ 하고 반성하게 될 것이다.” 
    10월7일, 박승 한국은행 총재,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재경부의 기대나 시장과 예상과 달리 콜 금리를 동결한 뒤 


    “유령과 씨름하고 있는 느낌이다.” 
    11월22일,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보, 정부는 연기금을 강제로 동원해 종합투자계획을 추진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언론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강제 동원이라는 가정 아래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며 



     ▶“한국은 빌 게이츠도 성공하기 힘든 시장이다.” 
    7월2일, 안철수 사장,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에서 저가 입찰과 불법 복제가 난무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상황을 비판하며 


    “은행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태산 같지만 한강에 매일 새로운 물이 흐르듯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겠다.” 
    10월1일,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 회계규정 위반에 따른 징계조처로 연임이 불가능해진 뒤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 마음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자.” 
    11월26일, 김동진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사내 인트라넷에서 임직원들에게 내수 침체, 유가 폭등, 환율 급락 등으로 급격히 악화되는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특단의 원가 절감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하며 


    “못해 먹겠네. 정말 어렵다. 이러다가 한국시리즈 크리스마스까지 하겠어.” 
    김응용 삼성 라이온스 전 감독이 현대-삼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까지 6-6으로 비겨 3번째 무승부가 나자 


     ◀ “내 인생에도 제2의 봄날이 오길 바랍니다.” 
    11월9일 에스비에스 드라마 <봄날> 제작발표회와 함께 열린 복귀 기자회견장에서 탤런트 고현정 


    “만평을 그릴 때마다 축구장에서 승부차기를 하는 심정입니다.” 
    10월20일 <문화일보> 이재용 화백이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가 마련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만평이 빠진 것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 
    3월11일, 손석희 문화방송 아나운서, 자신이 진행하는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서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이 “탄핵안 가결은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정략”이라고 말하자 되받아치며 던진 말 


    “너무 즐거워서 죄송합니다. 떠날 때는 말없이…” 
    7월28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경질 뒤 소감과 사의표명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판결 직후 인터넷을 통해 ‘빨갱이 판사는 물러가라’는 댓글을 봤다. 하지만 그냥 잡아 가두는 것보다 포용하는 것이, 처벌보다 용서가 더 강력한 것이다.” 
    7월21일, 김용균 서울고법 부장판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두율 교수에게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한 뒤 기자들과 만나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선포한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5월30일, 이명박 서울시장,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청년·학생 연합기도회’에 참석해 ‘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서’를 낭독하며 


    “개혁적인 쪽에서는 헌재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하고, 보수적인 쪽에서는 우리가 너무 앞서 나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오직 법적인 기준으로 법적인 판단만 했다.” 
    5월14일,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뒤 “평의 때 재판관들마다 생각이 달라 치열한 토론을 벌어졌던 게 아니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이 정부 말을 믿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임을 알아야 한다.” 
    11월24일, 이정우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1가구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정책이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 “결혼해서 친정살이를 하며 어렵게 모은 알토란 같은 내 돈” 
    5월11일, 이순자씨, ‘전두환 비자금’ 관련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관리한 130억원의 출처를 눈물로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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