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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를 사랑할때는

받은 것이 많아서 이지만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에는

줄것이 많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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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압박이 가슴을 힘들게 할때는

이별이 아님을 안심하고

이별의 압박이 가슴을 힘들게 할때는

사랑이 있었음을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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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귀한 보물을 찾기위해

무단히도 많은 노력으로 나머지를 잃기도 합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우리 인생의 전부가 보물이 될 수 있음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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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춤과 같아서 너무 오래 생각하면 박자를 놓친데요...

근데 이별은 아닌거 같아요...

이별은 너무 오래도 아니고...아주 오래...

생각해봐야 하는게 이별이겠죠...

이별 앞에서는 수없이 박자를 놓쳐도 좋을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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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들어와서는 저 뒷산에 자존심을 묻고...

제대 할때 다시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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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수백번 말해도...

헤어지자는 단 한마디에 끝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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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는 기적을 이미 가졌으니..세상에서 행복할 권리도...

틀림없이..우리안에..숨어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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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금의 아름다움보다는 별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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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커플이 있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군대를 가게 됬어요...

남자가 군대에 가서 열심히

국방에 충성을 하는 동안

여자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됬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남자는 탈영을 하죠..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

그 탈영한 남자가 앞에 나타나죠....

헌병들이 총을 겨누고 그남자 주위를 뺑 둘러싸요..,.

그 남자가 자기 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는 순간....

어느 한 헌병이 총을 꺼내는줄 알고..

그 남잘 향해서 총을 쏜거예요...

그러나 정작 그 남자 품에서 나왔던건

총이 아니였어요...

바로 이쁜 장미꽃다발이였죠...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지면서까지 그 남자는

그여자에게 다가가 꽃다발을 전해주며..

눈에는 눈물을 흘리고..

입가에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합니다...

부디 행복하라고....자기는 괜찮으니깐..

죄책감 같은건 느낄 필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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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하늘을 보고 태어났으나 .. 한 하늘을 보고 살것이고 .."


" 다른 시간에 태어났으나 .. 같은 시간안에 살것이며 .."


" 다른 곳에서 태어났으나.. 한곳에서 살것이며.."


" 다른 부모를 섬기고 살아왔으나.. 한 부모를 섬기고 살것입니다 .."


-DJ DOC 김창렬 결혼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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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런질문많이 받으시죠??

"넌 사랑이먼저야?? 우정이먼저야??"

저도 그런질문을 수도없이 많이 받아봤는데요..

그럴때마다 정말 많이 고민하게되요..

그런데 제생각일줄 모르지만 정말루 진정한 사랑이라는걸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그 질문이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아실거예요..

사랑이랑 우정은 정말 별개의 것이니까요..

누군가 저한테 그런질문을 할때마다 저는 그렇게 대답해요

그러면 너는 니 몸에서 심장과 폐 둘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것을 선택하겠냐고..

심장은 연인과 같고 폐는 친구와 같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연인이 없으면 심장이 뛰질않고

진정한 친구가없으면 숨이 쉬어지질 않는다고..

두가지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살수가 없죠..

그래서 전 두가지 다 제인생에서 꼭 필요한것이라 어느것도

포기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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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격언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친구란 내 슬픔을 자신의 등에 지고 가는 자이다.' 라고...

내 슬픔을 덜어갈 친구에게 내것을 조금 나누고,

그친구의 슬픔을 내가 조금 나누고,

그러면 살아갈 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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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다고 잊을 수 있고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 있었다면

사랑에 아파 할 사람도 없고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릴 이유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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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사랑하는 것 밖에는 사랑의 치료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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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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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는 추억 속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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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당신을 봤는데 왜 마음이 아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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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가질수 없으면 잊어라.

내것이 아니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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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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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는건 사랑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상대가 어려워도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느낌..

더 어려운 시간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믿음..

젊은 날의 사랑은 사랑만으로도 행복해야 한다.

가난하지만 이수일의 따뜻한 가슴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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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던 여기 서 있는 나 역시도

그대를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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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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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리움만큼 영원할거라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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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이 심하게 흔들렸는걸요...

이별을 예감할 수 있었죠...

그대의 눈을 보고 사랑을 예감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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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는 건 사랑에 대한 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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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렇게 해야합니다.

아주 오래된 익숙함이지만

만날 때 마다 첫 사랑인 것처럼...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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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중에서 - [ 술버릇 얘기 中 ]


오징어와 대화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어디에 살았니 너?

(오징어 고추장에 찍으며)따갑지?



돼지고기를 굽고 있다가 그분에게

고기를 권했는데

"드세요"

"아뇨.. 아는 고기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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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中에서 ..



주제 : 남녀 관계에서 여자가 독하다고 느낄때



" 실제로 그...옛날에 제가 사회 보고 이럴때 ,


놀이공원 같은데서 사회 봤을때


그 내 옛날 첫사랑이 결혼을 해가지고 거기 놀러를 왔어요


" 사랑해 본적 있어요 ? " <- 강호동 (웃자고 한말인듯..)


"하하,,, (웃어넘기려는듯 ..) 딱한번,, 딱한번,, 정말 딱한번,,,


평생에 딱 한번,,,......... (PD쪽 보며)소주 두병만 주세요 - "


( 강호동 , 미안한듯한 표정이 드러나는 )


" 그래가지고 아 , 그런데 정말 실제로 와서


제가 사회를 보는 딱 올라가는데 그 옆을 딱 지나갔어요 ,,


지나가서 저는 사회를 보는 데


이렇게 막 웃고 떠들어야 되는데,,,,



저는 아직 가슴이 막 뛰는데..


진짜 가슴이 막 터질꺼 같은데... ( 목메인듯 .. )



근데 거기 앞에서 콜라하고 이렇게 시켜서


남편하고 이렇게 막 마시면서 내가 막 얘기하면


둘이 까르르 웃고 그러면서 .....


그럴땐 진짜 독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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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리워해야 그대가 나를 사랑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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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부분을 먹고 맛이 없다해도..

살점을 먹고 맛이 있다 해도..

생선은 슬퍼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아..

그건 자신의 일부만을 보고하는 얘기이고

그건 자신을 모르고 하는 작은 오해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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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의 하는 중 -

어떤분이 " 첫사랑을 아직도 사랑하세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

그런데 너무나도 진지하고 당연하게 ,

" 네, 사랑합니다."

이렇게 대답하시더라고요 ,

와~우~ 이런 반응에 웃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 제가 지금 첫사랑을 사랑한다는건 그립다는거에요 ,

그때의 그여자가 그리운게 아니고 그때의 우리가 그리운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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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줘야 하겠다..

나는 혼자서도 슬픔을 이겨날수 있는 ..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

내마음이 그녀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설때 마다 ...

난 두걸음씩.. 그녀에세거 멀어져야 하겠다 ..

'미련' 이라는 아픔이 내 앞을 막아서면..

난 미소지으며 그 미련조차도 감싸안아줘야 하겠다..

눈물을 참을 자신이 없는 날엔...

그녀를 떠올리지 말아야하겠다 ..

그것이..내가 너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의 전부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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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섬은 바다 위에서 보면 떨어져 있으나,

밑에서 보면 반드시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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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 첫 방송때,

윤도현님:"라디오방송 떨리지 않으세요?"

제동님 :"옷을 두껍게 입고와서 안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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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마 위로

여자친구가 놓아주는

물수건이 올려질 때

그 여자친구의

사랑의 무게를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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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님이 10분동안 사회를 보시면서 선물을 준다고 했거든요..

시간이 지난뒤, 여기 오신분 중에 커플 손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커플들이 막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제동님 말씀 " 이 커플들에게는 선물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신께서 내려주신 가장 큰 선물을 옆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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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을때 기분 좋은것은 첫사랑이 아니다..

가슴을 후벼파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기억나는것...

첫사랑이라고 하는것은..기억하는게 아니고..

가슴속 밑에서 차오르는것..

그리고 첫사랑이 아름다울수 있는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아서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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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김제동은 _


팬까페에 꼬박꼬박 글을써주는 .. 팬의 사랑이 뭔지 아는 사람 _☆

자신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웃어버리는 겸손한 사람_☆

평생에 딱한번 사랑해봤다는 사랑에 일편단심인 사람_☆

아직 첫사랑을 그리워 한다는 낭만적인 사람_☆

늘 넘치는 재치와 입담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재밌는 사람_☆

혹시나 실례가 됐지 않을까 , 장난으로 넘긴말도 나중엔 꼬박꼬박 사과하는 착한사람_☆

늘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혼자있을땐 외로움이 뭔줄 아는 고독을 즐기는 사람_☆

사랑할줄 알고 사랑해줄줄 알고 , 사랑을 그리워 할줄 아는 사람_☆

대본도 꼼꼼하게 챙기고 방청객들에게 꼭 한두마디씩 건네주는 따뜻한 사람_☆

가족들 얘기로 재미를 주지만 , 정말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린 사람_☆

욱 하면 안경을 확 - 벗어재끼는 과격한사람_☆

사천만 국민을 웃기고 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빨을 가진사람 _☆

마지막으로 ,,, 내가, 그리고 온국민이 좋아하는 사람 ^-^/// _☆






대락 스크롤의 압박 a
불펌질 해씀 - _-;
너무 좋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