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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일본과의 협력이 독립정신이라는 개소리를 내뱉는 인간을 더 이상 인간대접을 할 필요가 있는가?
입만 열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절제와 함축"으로 퉁치고 넘어가야되나?
요즘들어서 부쩍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의열단"이 다시 필요하다.
개소리와 궤변으로 진을 빼는 놈들이 너무 많다.
"정의봉"이 다시 필요한 세상이다.
군사정권시절 검사들은 총칼에 목숨이 달아날까 바짝 엎드렸다.
힘을 보여주지 않고서는 이 뻔뻔한 종자들을 다스릴 방법이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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