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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속내랑 같이 현 민주당 지도부 흔들어서 깨지면 뭐라도 좀 줏어먹을 거 있나 생각하는 거 같은데
현재 체포동의안에 찬성하는 것은, 애초 지금 검찰이 정당한 권력행사를 하고 있다고 인정함을 의미하는 것임.
과거 부당한 권력행사로 국회의원 체포하려던 과정에서 만든 절차이니,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봄.
그래서 일단 이 문제를 체포동의안 찬성한 입장과 반대한 입장이 서로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노웅래가 부결될 때 161표라는데, 당대표 체포 동의안을 찬성한 사람이 어떤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의당 지도부가 검찰이 내놓은 체포동의안이 정당한 권력의 행사라고 인정하는 입장이라면, 정의당 지도부도 공식적인 퇴출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민주당 내부의 체포 동의안 찬성한 인간들도 마찬가지임.
법원에서 영장심사 받는 건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님.
현재 발의된 체포동의안은 검찰이 정당한 권력행사를 하고 있느냐 아닌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절대 민주진영을 대표하는 자리에 서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할 거면 국힘 측에 가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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