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sisa_1205873
윤석열 대통령 될때쯤 썻던 글인데 이거 한번 읽어보시고
이후 전개된 스토리로 이해해보기 바람
결론만 말하면
윤정권이 마약수사를 진행한 이유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로 보임
금일자 뉴스공장 보고 깨달은건데
이부분 들어보시길
'과거 미국 FBI 마약수사기관은 정치인을 수사하며 자살시키는 등 악명높앗다' 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는 FBI가 마약수사를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취햇다 는 내용임
그렇다면
윤석열 정부가 시작한 마약수사는 어떤 이익을 얻으려 하는것일까?
윤석열 정부는 마약수사를 통해 기득권을 압박하는 용도로 쓰고 싶은것임
왜?
기존 검찰은 기득권의 일을 처리해주던 하청 입장의 신분임
그런 검찰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검찰은 더이상 하청이 아닌 본청
즉 기득권이 되고 싶어함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며 권력에서 손을때는 순간
기존 기득권(국힘당)과 반기득권(민주당)의 십자포화속에
죽는다는걸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잇음
그래서 윤석열은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동안에
본인이 만든 세력을 주류 기득권에 편입시켜야
안전한 미래가 보장됨
허나 이는 기존 기득권의 파이를
새로 편입된 윤석열 세력이 가져가는 구조라
기존 기득권은 자신들이 가진
기득의 파이를 내놓기 싫은것이 당연함
당연히 기존 기득권과 윤석열 신진세력의 대립은 필연이고
여기서 윤석열은 기존 기득권의 반발을 컨트롤할 소재가 필요해짐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마약수사임
재벌대기업은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오랜세월 우리사회 기득권을 유지해왓고
이들 자금은 기래기 언론을 광고수주로 컨트롤하고
평시 중요인맥 관리를 위해 검사 판사 로비를 지속해왓음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가장 오랜전통을 가진 오리지널 기득권이
재벌 대기업임
이들을 컨트롤 해보는 소재로 윤석열이 선택한것이 마약수사라는것임
가끔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재벌대기업 자녀들의 마약복용 기억할것임
하루벌어먹고 살기 바쁜 서민과 달리
재벌집 자녀들 한량이고 풍족하고 심심하니 약에 손도 잘댐
그러니
윤석열 정부는 마약수사를 통해 마약사범을 대대적으로 잡아들이며
그 가운데 기존 기득권과 연관된 건수를 찾아보는것임
그렇게
마약수사하는 가운데 기존 기득권 모모씨와 연결되는 건수가 나오면???
그럼 그 기득권 모모씨는 윤석열이 한테 약점잡히고 컨트롤 당하는것임
하청 신분의 윤석열이 기득권에 합류하는걸 돕는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말임
윤석열 정부가 처음 마약수사를 시작한다고 햇을때
단순히 마약수사를 통해 건수 올려서
윤정부 국정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라 생각햇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왜 하필이면 마약수사냐?
조폭수사도 잇고 보이스피싱 수사도 잇는데 왜 하필 마약수사냐?
단순히 마약의 폐해가 심각해서? 국민들을 걱정해서?
알다시피 윤석열은 그런사람이 아님
윤석열 본인에게 이익이 되니까 마약수사를 하는거임
철저히 계산된 본인 이익임
마약이 기존 기득권들과 자주 연결되는 범죄이고
이걸 잘수사하면 기존 기득권의 약점을 잡을수 잇기 때문임
윤정부의 마약수사 개시는 기존 기득권에겐 신호로 읽혀질것임
"나에게 까불면 죽는다"
"옛날에는 내가 니들 하청이지만 이젠 내가 주인노릇한다 "
"정치인도 수사로 탈탈터는데 니들 마약수사로 탈탈 못털거 같냐?"
"마약사범 몇명 불러서 니들 이름나오게 교육하면 니들이 어쩔건데?"
"그러니 내말 잘들어라"
이런 신호를 마약수사로 보여주는 것임
그러니 윤정부 들어서고 마약과의 전쟁이라며 마약수사를 제일먼저 국정과제로 시작한것임
윤석열은 어떻게든 자기 권력이 끝나기전에
기존 기득권에 인정받고 기득권 서열에 합류하는게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
그렇게보면
윤석열은 시작부터 자기이익과 목표를위해 일관성잇게 움직이고 잇엇던것임
대통령 취임초 마약수사 개시로 기득권 견제하고
현재는 국힘당 허수아비 당대표 세우려 친윤 김기현을 대통령실이 밀어주고잇음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 국힘당 공천장악해서
국힘당내를 친윤사람으로 채워넣겟다는 의지임
일련의 행보를 나열해보면 일관성 잇지않음?
철저히 권력을 손에넣고 기득권에 합류하겟다 이거임
아니면 지가 죽으니까
집지키던 개는 과연 집주인이 될수잇을것인가?
어떤식으로 결말이 펼쳐지든
향후 역사에 교훈으로 종종 언급될거라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