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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173
    작성자 : 지나가던
    추천 : 3
    조회수 : 1094
    IP : 203.254.***.16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4/12/21 18:26:39
    http://todayhumor.com/?sisa_12173 모바일
    박용성 "언론, 경제상황 비관적 전달"
    박용성 "언론, 경제상황 비관적 전달" 
     [edaily 김병수기자]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상황에 대한 국내 언론들의 다소 과민한 비관론에 상당한 불만을 표시했다.
    박 회장은 또 현재 기업들의 투자부진 요인에는 무엇을 해야 돈을 버는지 확인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의료·관광·레져 등의 서비스업 규제개혁을 통해 진입장벽을 푸는 게 급하다고 제안했다.

    박 회장은 21일 기자단과 가진 송년오찬 모임에서 "최근 언론에서 각 기업들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고 난리를 쳐서 한번 직접 알아봤는데 코오롱을 빼고는 실제로 비상경영에 들어간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회사별로 연말이고 하니 인사도 해야 하고, 내년도 계획도 세워야 한다"면서 "이 같은 과정에서 실무자들의 얘기를 갖고 언론들이 너무 비관론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문이나 방송은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교과서"라고 지적하고 "언론들의 과도한 비관론은 결국 국민 전체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일부 외국계와 재계 입장이라는 형식으로 보도되는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도 대부분 언론을 통해 획득된 것에 자신들의 느낌을 더해 얘기하는 것이라면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한국은행과 KDI를 보면 성장률만 연구하는 파트의 인력이 40~50명씩 되는데, 이들이 작업한 결과도 매년 실제 성장률에 근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외국계 분석가들의 경우 2명 정도가 고작이고 기업 CEO들에게 물어보는 것은 더 억측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얼마전 국내 CEO들에게 물어봐서 조사했다는 성장률 전망의 경우에도 실제로 알아보니 실제 CEO가 응답한 것도 아니고 대부분 밑의 실무 직원들이 응답한 것이 많았다"면서 "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답을 했겠느냐"고 반문하고 "대부분은 신문에서 봤던 내용에다 다들 어렵다고 하니까 좀 더 낮춰서 하자 이런 식"이라면서 불신을 표시했다.

    이어 "경제는 심리라고 하는데 이러한 패배의식과 절망적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면서 "연구 분석된 숫자를 못믿겠다는 것이 아니라 경제주체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론의 비관론을 경계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도 해외 순방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평가하고 "특히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삼성과 LG가 러시아에서 철수하지 않고 계속 남아서 자리를 지켰다는 얘기를 들으면서는 크게 감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난 대통령 순방을 회고했다.

    박 회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한국투자공사법과 연기금 관련법의 처리 지연에 대해서도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하고 "과거에 잘못된 점을 고치면 되는 것이지 과거에 이랬으니까 절대로 못하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업들의 투자부진 원인에 대해선 "일부에서 현 정부의 색깔을 이유로, 또는 미래가 불안해서라고 얘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돈을 벌 것이 안보이니까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냐"고 되묻고 "돈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면 사채를 얻어서라도 하는게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조업 한계론을 얘기하면서 "기업들의 입장에서 돈이 잘 안보이는 것은 서비스업 분야로 넘어가야 하는데 교육·의료·관광·레져 등 고부가 서비스업이 각종 진입장벽 규제로 인해 묶여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우리 경제의 탈출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내년 2월 임기가 되는 전경련 회장 문제에 대해선 "강신호 회장께서 이번 대통령 해외 순방을 수행하면서도 여러차례 이제 나이가 좀 많아 힘에 부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소개하고 "정말로 재계를 대표할 수 있는 분이 자신을 희생해서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이건희 회장이 적임자라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시했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김병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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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2/21 21:35:29  210.123.***.204  
    [2] 2004/12/21 23:20:43  211.196.***.229  韓
    [3] 2004/12/22 01:51:43  219.2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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