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시점에서의 세슘, 플루토늄, 스트론튬, 트리튬(삼중수소)의 토양분포, 대기분포 - 매주/매달 간격으로 업데이트 할 것.
지형/바람/지하수/강물의 영향까지 상세히 설명할 것.
2. 일본 다녀온 사람들의 내부피폭 여부를 홀바디카운터(전신계수기)로 측정한 다음, 이 검사방법의 한계와 검사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
+주기적으로 피 검사 및 그 통계치 발표
3.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를 그렇게 설정한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 왜 우리 기준치는 다른나라와 다른가? 왜 이렇게 기준치가 높은가?
4. 피폭당했을 때의 대처법, 피폭시 나타나는 증상
5. 동일본 산 음식물 활용(먹어서응원)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정확히 밝힐 것
6. 먹어서 응원 캠페인 철회
7. 일본 정부가 일본산 식품 안 사주면 WTO에 제소하겠다고 억지부리는데, 이런 저질 협박 관두기
8. 일본 정부는 방사선량이 월등히 높은 지역도 "경계구역"을 철회했음. "5월 28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경계구역이 완전히 사라지고 '귀환곤란구역'과 '피난지시 해제준비구역'으로 재편되었다. 귀환곤란구역은 여전히 출입이 금지되는 곳이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다." 암 발생이 우려되는 고선량 지역을 다시 접근금지 처리할 것.
http://mirror.enha.kr/wiki/%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9E%90%EB%A0%A5%20%EB%B0%9C%EC%A0%84%EC%86%8C%20%EC%82%AC%EA%B3%A0/%EA%B2%BD%EA%B3%BC/2013%EB%85%84%207%EC%9B%94
9. 외교부 역시 상당한 정도의 방사능 오염지역을 관광자제,주의,유의 구역으로 지정할 것.
10. 현재 수입하고 있는 식품/제품의 방사선량 및 내부피폭예상량 공개
11.여행객들에게 각 지역의 수돗물 방사선계측치 번역 제공
12. 방사능 쓰레기 전국 분담 소각에 대한 상세한 정보
대충 이정도는 해 줘야 괴담이고 나발이고 사라질 것 아닙니까
무조건 여행객들 웃는 사진만 쏟아내는 일본 관광청(이게 맞나 아무튼 홍보담당)이나 안전하다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괴담을 잡아들이겠다는 우리 정부나
한심하긴 매한가지
일본산 사세요 일본 여행가세요 그런데 님들이 불안한 건 내 알 바 아니구요 과학적으로 생각하기를 그만두세요 여러분
인류는 자기 주변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그걸 피하고 줄이면서 생존해왔어요 위험요소에 대한 궁금증은 인류의 본능이예요
그걸 왜 니들 멋대로 궁금해하지 마라 생각하기를 관둬라 이 즤랄병이세요
게으른 거야 니들 사정이고 다른사람들은 니들만큼 멍청하지가 않단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