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톤팡질팡하고 있습니당 8ㅅ8 ..... 아마 봄브라이트나 가을스트롱이 아닐까 추정 중이에요!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생략하셔도 됩니당 ;ㅁ;ㅋㅋㅋ)
브라운브라운한 음영화장을 짙게하면 답답해보이고 부농, 코랄, 붉은색 섀도를 눈에 올려도 부어보이지 않음, 누드톤 립은 생기가 없어보이고 그 위에 좀 쨍한 색을 올리는 순간 확 살아나는 느낌, 립은 오렌지도 소화 가능하나 핑크한 코랄 쪽이 더 나음, 쌩 오렌지보다는 다홍레드가 더 괜찮음, 딥하고 어두운 마른장미 립을 올리면 얼굴 흙색, 브라운과 비슷한 블러셔를 올리면 텁텁한 느낌, 카키 버건디 옷 입으면 얼굴 흙색 .... 인데 봄에 잘 나오는 쨍한 빨!강!한 니트 색은 갖다대는 순간 확 얼굴 살아난 경험이 있어요! 조금 의아한건 푸른끼 도는 핑크도 이상하게 그리 막 나쁘진 않은 ...?
주절주절주절 ...
아무튼 저는 더 장품이들을 질러서(!) 제 톤체성을 찾아야하니 부디 봄브라이트나 가을스트롱인 분들! 자신에게 잘 맞는 섀도우가 있다면, 섀도우는 아니지만 넘 이쁘고 잘 어울려서 추천해주고 싶은 템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꿀피부되세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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