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국내 소비 전력을 수급하기 위해 

다양한 발전설비를 통해 전기를 생산함

전기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에너지에 따라 발전방식이 달라지며

각 발전 방식으로 생산된 전기는 항상 소비하는 전력과 동일하게 유지시킴

이게 무슨뜻인가 하면

영국 2.0 + 0.3 + 36.5 + 16.1 + 4.1 + 24.2 + 16.9 = 100

독일 25.5 + 0.8 + 17.1 + 11.1 + 8.7 + 22.5 + 14.3 = 100

미국 20.0 + 0.9 + 39.3 + 19.4 + 2.7 + 8.0 + 9.7 = 100

일본 30.4 + 4.7 + 37.7 + 3.8 + 7.6 + 0.8 + 15.0 = 100

중국 64.1 + 0.1 + 2.8 + 4.7 + 3.5 + 6.0 + 18.7 = 100

한국 38.7 + 1.1 + 25.8 + 27.3 + 3.1 + 0.5 + 3.5 = 100

국가가 생산하는 발전설비 종류는 그 비중만 다를뿐 이것을 모두 더하면 100 이됨

국가는 항상 100 의 전력을 소비하고 발전설비는 항상 100 의 전력을 생산해야함

만약 발전설비가 100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면 

이는 소비되는 전력을 넘어서기에 전력망 과부하 사고로 연결됨

그래서 이를 항상 관찰하며 소비량과 생산량을 조절하는게 한전임

그래프에서 주목해야할것은 

각 국가별 원전과 친환경 에너지 발전 비중임

대한민국 

원전 발전 비중은 27.3 / 친환경에너지 발전비중은 3.6 임

대충 원전 9 : 친환경 1비중임

미국은

원전 2 : 친환경 1비중이고

(기타 발전에 조력 지력 발전등을 감안하면 거의 원전 : 친환경 = 1:1 비율임)

나머지 국가는 모두 

원전보다 친환경 발전이 더 많음

앞에서 100 의 전력소비와 생산을 설명한 이유는

국가가 생산하는 전력은 항상 소비와 동일하게 100 이 되어야 하고

이를 넘어서면 블랙아웃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

그래서 국가의 전력 발전 비중은 

어떤 발전 비중이 줄어들어야 

다른 발전 비중이 늘어날수 잇음

항상 소비되는 전력에 생산되는 전력이 동일하기 때문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기후온난화 세계위기에 

국내 원전을 줄이고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탈원전을 추진한것임

그런데 원전 비중은 계속 버티고 잇음

원전이 차지한 비중 만큼 

친환경 발전비중은 늘어날수 없는 구조 라는것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 발전 수급율 

국내 전력생산 전체 100%중에 지금 겨우 3.6% 임

깝깝한 대한민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