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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입니다.
평소 관리비 20만원대, 겨울/여름에 30만원대 나왔었는데
이번에 관리비가 62만원이 나왔네요. 하.
집에 아기가 있어서, 집안이 춥지는 않게 하려고 보일러 좀더 돌리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집에서 반팔입고 다닐정도는 아니었고, 후리스입고 있을 정도 온도로 맞추고 지냈습니다.
좀 오르겠거니 하긴 했는데, 이정도 일줄은...
뭐, 그런데 우리집만 그런건 아니고, 다른집들도 보니 난방비 2배씩 뛴거는 비슷한거 같기는 합니다.
하 ㅆㅂ,
선제타격은 부칸이 아니라 우리집 타격하는게 먼저였군요.
전세입자가 해놓은 뽁뽁이랑 문풍지가 오래되어서 먼지가 많길래, 새로태어난 아기 생각해서 여름에 다 치워버렸다가
일마치고 집에 오면 아기랑 놀아주는게 먼저라, 새걸로 붙인다, 붙인다 한게 한달째긴 합니다만.
관리비가 2배로 뛰는거 보니... 이번 연휴에는 만사 제치고 이것부터 처리 해야 겠네요.
관리비로 망할 정도는 아니고, 아기 위해서 좀더 쓰는거 전혀 안아깝지만,
30만원돈이면 아기에게 이유식으로 한달 내내 한우 소고기 먹일 수도 있고, 손이 다부르튼 집사람 피부관리라도 끊어줄 돈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나간다니 진짜 속에서 열불이 올라옵니다.
고맙다 2찍들, 그리고 선제타격 ㅆㅅㄲㄷㅇ
인증사진 입니다
보시는 대로, 우리집 사용량 그냥 평균정도 이고, 전년 대비 보시면 요금 두배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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