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40대가됐지만 투표라고는 문통때 해본것이 처음입니다.
네 창피한일입니다.
아이디에서 느껴질런지는 모르겠지만 성공게가 있던시절에 공게만 보는 재미로 오유를 접속했었고
그러다 박근혜농단때부터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당시에 광화문근처에 살다보니 관심이 안갈래야 안갈수없었고 ,
정치에 1도 관심이 없던 제가 촛불시위도 자주 나가게되고 생애첫투표가
문통이었다는거엔 아직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공게보다는 시게를 주로 활동하고 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각자 할수있는걸 하는겁니다.
지금 할수있는것이 글을 올겨오고 같이 욕해주는거라면 그또한 나름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근래에 이상한 댓글달고다니시는 장의사인지 수의사인지 하는분을 보니..
나는 시위도 다닌다. 나는 피켓도 든다. 니들은 말로 씨부리기만 하지? 라고
하더군요..
네.. 잘했어요 아주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세요.
근데 말이에요 그걸 본인입에서 나와서 남을 깍아내리는 행동은 전혀 멋져보이지가 않습니다.
서로 할수있는걸 하고 공유하고 다독여준다면 좀더 나았을것같은데 말이죠
제가 정기후원하는 가난한아이들과 독립운동가후손이 있다고해서 후원하지않는 사람을 욕할 자격이 되는건 아니지요 ^^
앞으론 그 좀 말좀 하지말고 서로 할일 합시다..^^
눈쌀지푸려지는 글 같아서 다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꼭 한번은 얘기를 해보고싶었기에 시게에 이런 글까지 올리네요.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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