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시사게에 잘 안 왔었습니다..  연애 게시판에서만 오랫동안 정착했었죠..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이 후 부터 관련 자료들을 올리기 시작 했었죠.  

제가 이렇게 시게에 계속 머물게 했던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요. 우크라이나에 관해 반대되는 정보나 영상을 올리면  

그런 자료는 믿지마.. 그 만 올려라 하는 둥..  무조건 보면 안 된다는 식으로 몇몇 분들이 달려 들더군요.. 

그게 참 신기 했습니다.  무조건 반대 되는 생각과 주장 잘 못 되었다고만 하니..  저는 그런 반응들이 너무 놀라웠어요.. 

반대 되는 주장이나 자료를 보면 그 것을 보고 중립적인 생각인 분들도 있고 무반응 일 수도 있고 비공감 일 수도 있고 공감일 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냐는 다 각자의 몫인데..  

왜 그렇게나 올리지 못 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지 참으로 신기 했습니다..   이런 반대되는 영상이나 자료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는 안 되는 판도라의 상자라도 되는 것인가 싶을 정도 였어요..  

왜 그렇게 애를 써가면서 머리를 굴려 가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못 하도록 많은 사람들이 보면 안 되는 것처럼.. 그렇게 막을려고 할까??  

몇몇 분들이 열지 못하도록 그런 노력들을 계속해주시니깐.. 이 판도라의 상자는 뭐 중요한게 들었나 보구나 하면서  저는 궁금증이 증가 되어서 계속해서 열게 되었지요..  

제가 앞으로도 쭉 시게에 머물 수 있도록  판도라의 상자를 계속 열 수 있도록 이렇게나 열심히 노력해 주는 분들 때문에 시게를 못 끊을 지경 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마치 몇몇사람들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내려온 것 같이.  몰려와서 그 판도라의 상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는 안 돼 하면서..  열면 안 되 하면서 저를 계속 막아서는 것이.. 저의 호기심을 너무나도 많이 자극 해주신다는 거죠..  

제가 연게 죽돌이였는데 시게만 바라보게 끔 이렇게 정성을 쏟아 주시는 건가??  온갖 머리를 많이 굴려 가면서 신경도 많이 써가면서 어떻게 하면 저자가 판도라의 상자를 못 열게 하지 하면서 에너지를 다 쏟아 주시는 것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저의 호기심을 계속 자극 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