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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의 17세기 말에 일어난 세일럼 마녀재판의 결과를 요약하면
1692년 미국 세일럼에서 발생한 마녀재판은 악령에 시달렸다고 하는 소녀들의 증언에만 의존한 채로 이루어 졌으며, 세일럼 마녀 재판의 결과로 59명이 재판에 회부되어 31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그 가운데 19명이 교수형을 당했고, 1명은 고문에 의해 죽었다.
그리고 5명이 감옥에서 옥사 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조국재판은 사모펀드로 시작했지만 사모펀드는 중간에 없어지고, 동양대 총장 최성해의 표창장 안 줬다는 증언에 기초한 채로 재판이 진행되었다.
세일럼 마녀 재판에서 어린 소녀의 증언대로 진행되었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최성해의 표창장 안줬다가 재판의 주요 증거로 채택된 것이다. 인간의 기억력으로는 도저히 기억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이를 검,판사들은 누구도 그의 증언에 의심없이 사실로 받아 들여졌다.
중세에 일어났던 마녀재판에서 고문이 정당화 되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온 가족을 기소하고 주변 지인과 친인척에 심리적 법률적 압박을 가하고, 심지어는 미용실원장도 조사하는 등 심리적 고문이 벌어졌다.
또한 중세에선 마녀혐의로 잡혀온 사람이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허위 자백을 통하여 고리가 약한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었으며, 재판관들이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대고 풀려나는 일이 있었다면, 대한민국에서는 1년간 감옥에 있던 사람들이 이재명의 이름을 대고 풀려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찰정권을 지키기 위해 검찰과 그 주변을 둘렀싼 특권카르텔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마녀 재판이 일어났던 중세 사회적 배경이 종교적, 기후적, 전염병적인 요인이었다면, 오늘 대한민국에서는 검찰을 중심으로 한 특권카르텔과 기독교의 타락과 기독교의 영향력 약화를 만회하려는 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판 마녀재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독교세력들은 무당정권과의 전략적 인내를 통한 협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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