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그날 이태원 그곳에 대규모 군중이 몰렸는데 

이런 참사 일어난 적 한번도 없었음.

매년 서울경찰청 기동대가 파견되어 

'그 골목' 한쪽 방향에서 사람들의 진입을 막아서 

일방통행이 되게 하여 

정체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사고도 없었음.

매년 이렇게 별 일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걱정 안하고 그 골목길을 이용하였는데

너무나 이상하게도 올해는 그곳에 '동선 관리'하는 기동대가 1명도 없었음.

   그래서 문제가 생긴 것인데 

상황이 너무 위험해지므로 112신고가 4시간동안이나 빗발쳤는데 

끝내 기동대가 나타나지 않음.

매년 혼잡 관리 되었으므로 올해도 당연히 그러할 것이라 믿고 

국민들이 그곳에 간 것인데 

굥정권이 배신한 것이고 

수많은 112신고까지 모두 무시하여 

참사가 일어남.

이 정도면 대통령이 "국정 책임자로서 깊이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임.

근데 석열이는 어이없게도 단지 '유감'이라고 함.

그러니까 '석열이는 한국대통령이 아니라 '조선총독질'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