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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성중 의원 요구에 "부적절한 정치공세, 언론간섭…연임 결정안돼"
"편향 보도라는 주장 동의 못해" "기자들의 소신 보도 외풍되겠다"
야당에 관대한 보도? "문재인정부 초기 문 지지자들에 비판 많이 받아"
'딱 보니 100만' 왜곡 표현의 사례? "김어준씨가 한 말 맞장구 친 것"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박성제 MBC 사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잇단 사퇴 요구에 “사퇴할 만한 잘못을 한 적 없다”며 “부적절한 정치공세이자 언론 간섭”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연임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고, 편향보도라는 여당 등의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기자들이 자율적이고 소신있게 보도할 수 있도록 외풍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민주당 등 야당에 관대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박 사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 비판 보도를 많이해 문재인 지지자들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며 “기자들이 특정한 성향이 있는 게 아니라 보이는대로 보도할 뿐”이라고 했다. 특히 자신의 조국 수호 집회 때 '딱 보니 100만'이라고 한 논란의 발언에는 “김어준씨가 한 말에 맞장구 친 것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213131010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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