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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안전운임제 확대를 주장했던것이 아닙니다..
고강도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다 보면 무리하게 되고 도로의 시한폭탄이 되어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수 있으니
화물기사들의 운임을 안정화 시켜 달라는게 파업의 목적이자 이유였죠...
그런대 경제를 나락판으로 만든 윤석열 정부가 적반하장으로 경제 운운하며 화물연대를 귀족노조로 매도하자 개돼지들은 자기 목숨도 달린일에 화물연대를 욕하더군요...거기에 일반인들까지 동조하기 시작했고요
이럼 본인들이 억울한일을 당하거나 사고를 당하면 누가 도와줄거 같아요?
이태원 참사마져도 국민들은 점점 관심을 끊어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이 사회는 진작에 나만 아니면 된다란 극단 이기주의 사회가 된듯 싶습니다...위 마틴 니묄러의 말처럼 말입니다...
암튼 화물연대가 파업 푼다고 그러죠...결국 앞장선 사람들만 또 피해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누가 앞장서서 불의에 맞서 싸우려 들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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