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물연대 파업이 12월 9일 투표로 인한 파업 철회가 결정되었죠...  <p> </p> <p>저도 민노총 산하의 기업을 다니고 있지만 이번 화물연대 파업을 주도했던 갑부들은 책임을 좀 졌으면 해요. 6월달 파업은 그래도 파업의 </p> <p> </p> <p>명분등 이 있어서 어떻게든 파업에 대한 반감은 없었습니다. 근데 12월달은.... 파업은 이건 필패네요. 6월에 아저씨분들이 얻은거 </p> <p> </p> <p>말고는 얻은게 없어요. 같은 민노총이라고 해도 기업마다 파업 형태가 다르기는합니다. 특히 당사에 있는 아저씨 간부들은 와 정말 </p> <p> </p> <p>정치인이고 쟁회의나 하는거 보면 장난 아닌데 정말 사측을 꼼짝 못하게 하고 나름 기브앤테이크를 주도해 나갑니다. 파업도 부분 파업으로 </p> <p> </p> <p>만 노조원 분들 피해를 최소화 하구요. 근데 이번 화물연대 파업을 보면 이건 노조원들은 얻은게 없으며, 피해라는 피해는 다 받고 언론 및 여론</p> <p> </p> <p>또한 적폐로 낙인이 찍힌 필패죠. 근데 그걸 해당 간부들이 책임져야 할거 같으니 투표로 마무리 한것 같구요. 이거는 노조원을 두번 </p> <p> </p> <p>죽이는거죠. 정말 일수꾼 처럼 노조비는 꼬박 다 월마다 챙겨 가시면서 간부들은 일안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월급 일반 노조원보다 더 </p> <p> </p> <p>받아가면서 그래도 노조원들은 그걸 우릴 위해 하는거다 하고 믿고 잡음을 안내고 가는건데..... 이번 기회에 민노총 자체 간부들을 싹다 </p> <p> </p> <p>바까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민노총 자체도 너무 지금 고였어요. 옛날 자체의 쌍팔년도 협상 방법으고 간부 능력 또한 너무 옛날 사람</p> <p> </p> <p>이다 라고 생각해요. 민노총에서 요번 대우조선 파업에서 공문 띠워서 오라고 했었죠. 근데요... 저희 회사는 간부 지회장 부회장 두분 가고</p> <p> </p> <p>아무도 안가요. 왜 일것 같나요. 그만큼 현재 민노총은 옛날 그 민노총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포스코가 그 예인거죠... 무튼 이번 기회라도 </p> <p> </p> <p>현재 고여서 썩어가고 있는 민노총 간부좀 싹다 물갈이 했으면 하네요. 노조원 뒤에 숨어서 감성팔이가 아니라 정말 노조원 위할수 있는 간부</p> <p> </p> <p>분들로 바꼇으면 해요.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