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이제180일지났구요..
토욜부터일욜까지1박2일로
신랑친구부부&애기들이랑모임하구왔어요
그동안신랑은..울애기순하다..ㅡㅡ
저보고엄살이심하다.. 이런식으로얘기하다가
얼마전엔자기감기걸린거 옮긴다고
대놓고각방을쓰기시작했는데요..
그러면서온식구감기는지대로다옮겨주셨죠ㅠ
모임에가서울애기가제일늦게자더라구요ㅠㅠ
새벽2시반에잠들었습니다ㅠ
어른들이저보고힘들겠다고ㅠ...
자기전까지뜀뛰기하면서무한체력자랑하는
아주아주건강한애기라엄마피곤하겠다고
저를아주안쓰러운눈빛으로보더라구오ㅠ
그리고새벽에한시간마다한번씩
자지러지게우는통에
애기들방에서제가데리구나와서
거실에서따로잤답니다ㅠㅠ
아침에11시까지퇴실해야하는데..
10시까지코를골고자고있는저를깨워주시믄서..
애기순하다고했던말추ㅣ소한다그러시데용
집에와서신랑한테이얘길전하며..
애기키우는게쉽진않겠지만..오빠도도와달라
부탁을했는데대답이없네요..
나도잠못자서피곤한건매한가진데..
저렇게따로각방쓰는것도너무서운하고..
미안하다수고한다한마디안하는고놈의주둥아리..
진짜밉네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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