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과자 폭식으로 고민글 올렸었는데

다게님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염치불구하고 또 다른 질문으로 글 올립니당~ 

근육 만들려고 (운동선수처럼 말구요.. 일상적인 근육;; 인바디에 근육이 너무없다고나와서요ㅠ) 

식단조절 하다보니 단음식이 많이 걸러졌었나봅니다
그래서 자꾸 좋아하던 과자가 생각난게 아닌가싶은데..
먹기 시작하면 양조절이 안됐구요!

체중,칼로리 신경 좀 덜 쓰고
식사후에 천혜향을 하나씩 까먹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달아서 생크림 잔뜩 올라간 녹차쉐이크라던지..과자라던지.. 여전히 먹고 싶긴한데 욕구가 조금 줄어드는거 같더라구요~
오설*에서 녹차가루도 시켜서 타먹었습니다..녹차맛과자 그리땡기더라구요

영양소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중에 당분 섭취도 어느 정도 해야 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제 생각이 맞는건지..ㅎㅎ


다게님들 말씀처럼 저에 대한 공부는 끝이 없네요~
경험담이나 지식 알려주시면 매우 감샤하겠슙니당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