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한국의 대중국 무역흑자(수출액-수입액)는 2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86%(172억달러) 감소했다. 대중국 수출 감소, 원자재 수입액 증가 등의 여파로 무역 흑자액이 1년 만에 25조원가량 증발한 셈이다. 지난해 대중국 무역흑자 규모는 243억달러로 한국 전체 무역흑자(293억달러)의 83%에 달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63924.html

좋던 싫던 중국은 중국의 경제 성장에 따라  그 어느나라보다 가장 큰 무역 흑자를 내게 해주던 우리나라의 경제적 동반 관계였습니다...

거기다 동맹이라는 미국보다 큰 흑자를 내게 해주던  경제적 우방 국가가 중국이였단 말이죠...

그런대 지금 우리나라 꼬라지 보시길...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에 끌려 다니며 자기 밥그릇 차는 짓을 하다보니 중국과의 무역 흑자가 저렇게 줄어 버렸단 말이죠...

이럼 미국이 우리나라를 살려 줍니까? 오히려 온갖 협박을 하며 우리나라 기업을 뺏어가고 있고 대미 무역 적자를 내게 만드는 무역 보복이나 하고 있지 않냔 말이죠...

국민은 중국의 막장짓에 욕은 할수 있을지언정 국가적 이익을 생각해야 하는 위정자들은 각국과 줄타기를 잘해야 한다는것 너무나 상식적인 일입니다...

그런대 윤석열 정부 꼬라지 어떻습니까?...미국 꼬봉짓이나 하며 전기차 보조금도 얻어 내지 못하는 바보 천치짓이나 하고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5년 집권하면 그 끝은 안봐도 뻔한 겁니다...

어차피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네덜란드는 미국의 반도체 동맹에 참여 안하고 중국에 장비를 계속 공급한다고 하니

일본이 미국에게 반도체 무역 보복 당해 우리나라에게 반도체 시장 뺏긴것처럼 우리나라도 미국의 꼬봉짓이나 하다 반도체 경쟁력을 잃고 중국이 반도체 시장 뺏어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

“미국 놈 믿지 말고, 소련 놈에 속지 말라” 란 말이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죠...

왜 그말이 있었는지 그나마 의식수준 높은 사람들은 곱씹어 보셔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