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업들이 도산하면 그 경영주들도 힘들겠지만 어차피 그 사람들은 망해도 먹고 살 돈은 편법을 이용해 이미 뒤로 빼돌려 놓잖아요

그래서 부자가 망하면 3대가 먹고 산다란 말이 있는거고요..

또한 현금 부자들은 이미 경제 위기를 감지하고 금 같은 안전 자산으로 돌려 놓거나 외화로 바꿔 놓았을 거고요...

제일 타격을 입는 계층은 그냥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국민들과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국민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졸지에 생계를 이어가던 회사까지 망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부동산이라도 내놔야 할 것이고 없는 사람들은 길바닥에 나앉게 되는거죠...

그런 가운데 안전 자산을 가지고 있던 부층은 국민들이 내놓은 부동산을 경제가 살아날때 팔려고 헐값에 주워 담겠죠...

imf가 딱 그랬습니다....빈부격차가 그렇게 심해졌고요...

국힘당 같은 이 쓰레기들은 경제 위기가 오는것을 오히려 반기고 있을지도 몰라요...

자신들의 숙원이던 공기업들의 민영화를 쉽게 이뤄낼수 있을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을 경제위기 핑계로 더욱 쉽게 통제할수 있습니다

또한 부자가 대다수인 국힘당이라 부를 더욱 쌓을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경제 위기로 노동자들끼리 치열하게 일자리 놓고 싸움을 할때 저 위에서 편히 웃으며 그걸 지켜보고 있겠죠...

암튼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한답시고 대출 받았던 국민들...내년엔 정말 큰일 나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