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기사내용 요약</strong><br>YTN라디오서 문제제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p> <p> <br>[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가 동남아 순방서 만난 캄보디아 소년의 국내 치료가 본래 예정됐던 것인데 김 여사가 마치 주선한 것처럼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p> <p>장 의원은 29일 오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p> <p>장 의원은 전날 한 매체의 보도를 인용하며 "김건희 여사의 '숟가락 얹기 논란', 상당히 큰 의혹이 제기됐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방문으로 캄보디아 소년에 대한 국내외 후원 문의가 쇄도하면서 '마침내 생명의 길이 열렸다'라고 수술을 주선한 것처럼 이야기했다"고 운을 뗐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