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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영화 관람 관련 정보 등을 공개해달라’는 한 시민단체의 요구를 거부했다.
대통령실은 오는 30일 소집되는 새 정부 출범 후 첫 ‘대통령비서실 행정심판위원회’를 앞두고 제출한 답변서에 윤 대통령 부부의 영화 관람 관련, “국가안보의 핵심인 대통령 경호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부가 영화관을 찾아 시민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은 과거 정부에서도 있었던 대통령 통치행위의 일환”이라고 했다.
특수활동비 내역 공개에 대해서도 “밀행성을 요구하는 국가안전보장, 국방, 통일, 외교관계 등에 대한 비밀 또는 비밀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유출되는 것”이라며 “북한 정보기관 등이 정보를 얻게 되는 경우 대남 전략 또는 외교방해 행위에 악용할 우려가 크다”고 답했다.
대통령실은 “과거 일정 및 대통령의 동선 등은 대통령의 향후 일정 및 동선을 예측하는 자료”라며 “이를 공개하면 국가안보 및 경호상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29081119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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