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호평 받았던 제키엘이고요.
이게 지금 문제의 캐럴이에요.
솔직히 제키엘이 넘사벽인것도 있긴한데 그 다음 탄야도 100%만큼은 아니라도 나쁘지는 않았거든요.
캐럴 얘는 솔직히 루시 같다고 해야될까 릭 같다고 해야될까...... 뭔가 내긴 내야되는데 지들도 잘 안나오니까 되는대로 만든 느낌??
스토리는 이미 어떻게 손대기도 힘들 지경이고 스킬은 뭐.... 최악은 아닌데 좋다고는 못하겠고.
스코는 말할 건덕지도 없을정도로 최악이고 인게임 모델링이랑 일러랑 불일치하는건 하루이틀이 아니고
보이스야 뭐 다들 말했다시피 칭찬해주기 힘들어요.
여기서 옹호하시는 분들이 착각하는게 우리가 목소리가 싫다고 하는게 아녜요.
목소리는 참 좋으셔요. 그 내래이션 할 때 들어보면 알겠지만요. 문제는 스킬!!! 스킬!!!!
톤이 일정하며 변화가 없어요. 얘 목소리만 들으면 어떤줄 아세요??
온실속의 화초처럼 걱정 하나 없이 귀여움받고 사랑받고 자라온 아이같아요.
근데 이클립스 보면 아니잖아요. 친오빠가 죽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 정도로 슬픈상태에 더 호라이즌에 갑자기 들어온거라고요.
스토리랑 인게임 분위기가 안 맞아요. 엘리는 꼬맹이라서 그렇다고 치지 얘 15살입니다. 미국애니까 우리나라식으로 치면 16, 17정도 되겠네요.
이클립스나 캐릭 설정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게 능하고 주위에 진짜 자신을 표출하지 않는다. 이런거 써있지 않는한 어떻게 받아들여야 됩니까.
얘도 스토리부터 일러와 인게임 스코 보이스 등등 총체적 난국인 캐릭터 맞습니다.
예전에 다른 분 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아마추어라고 해서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걸 감싸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재녹음해서라도 개선해나가야 될 점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