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청와대 안들어가고 용산에 신접살림차릴때 민주당에 상의하거나 물어보고 했나?

시행령으로 검찰이 못하게되어있는 범위까지 수사하게 장난질할때 민주당에 상의하거나  물어보고했나?

경찰국만들어 경찰을 수십년전으로 되돌릴때 민주당에 상의하거나 물어보고 합의했나?

그런데 왜 민주당은 사사건건 굿짐당과 협의/합의하여 만사를 진행하는가?

도대체 왜?

굿짐당은 뻔뻔하게 하고싶은대로 다하는데도 멧돼지지지율이 3-40프로를 유지한다,

민주당은 빙신같이 굿짐당에 호소하고 사정하고, 그래도 안들어주면 아무것도 안하는 협치주의자,민주주의자정당인데 

지지율은 사실 굿짐당과 별로 다르지도 않다,

그런데 도대체 왜 끝도없이 협치타령하며 그 의석수를 가지고도 아무것도 못하는가?

입으로만 뭐 뭐 하겠다면서 회견하고 규탄하고... 그게 끝이다,

오늘 겨우겨우 국정조사안 통과되기까지 굿짐당과 합의하고, 뒤집고 ,다시 회의하여 합의하고.

그러면서 정작 중요한 경호처나 대통령실 법무부등은 조사대상에서 쏙 빼줬다지,

바콩근 이새끼가 이낙지시즌2인가?

이재명 잘못되면 그때 새판짜려고 시간만 끌고있는것같은 생각이 들정도다,

뭔가 하는척하면서 끝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낸것이 단 한가지라도 있는가?

단한가지도 기억나는게 없다,

하나마나한 규탄회견, 고발조치,그와중에 이상민 김종민 조정훈같은 새끼들은 이재명 물러나라는투의 등에다 칼꽂는짓으로

민주당 지지율 아작내고, 이재명 당대표되고나서도 달라진건 없다고본다,

처음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다렸지만 요즘은 이재명대표조차도 수박새끼들의 텃새에 기가눌려 무슨일을 할 엄두를 못내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은 아닌가하는 느낌마저든다,

국정조사위원들의 면면도 무언가를 기대하기엔 많이 부족한 의원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치고 나가야할 시점에 우상호가 대표라니, 

지긋지긋하다,

에너지도 없고, 전략도 없고,패기도 없고,

도대체 무엇이 있어 지지자들은 민주당을 생각하면서 희망을 보고 힘을 낼수 있을까?

그냥 힘으로 밀어부쳐서 강력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해도 시원찮을판국에 한단계 한단계마다 굿짐당과 합의하고 회의하고 ...

그러면서도 실속도 못차리고, 어제오늘의 진행과정을 보면서 속이 터져서 적어본다,

알량한 공수처 촛불시민들의 성화에 못이겨 마지못해 겨우겨우 통과시킨게 ,실속도 없이 누더기 법안을 만들어서 있으나마나한 

공수처 만들어놓은것처럼, 이번 국정조사도 그꼴날까 걱정된다,

초장부터 김빼는것같아 이런글쓰기 미안하지만 조사위원면면과 예산안과 연계시켜가면서 굿짐당에 끌려다니는 과정을 보면서 화가 나지 않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