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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21479
    작성자 : 밀크
    추천 : 35
    조회수 : 3120
    IP : 58.77.***.17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31 23:24:03
    원글작성시간 : 2006/01/31 21:32:2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1479 모바일
    불법 mp3 다운의 현실...
    "불법 mp3 다운, 몰래 준비한 선물 들킨 기분"
    기사 원문 ↓
    http://www.ohmynews.com/function/portal_articleview.asp?at_code=294857


    [오마이뉴스 박봄이 기자] 부산으로 갔다. 장장 4년 동안 단 한 번도 갈 엄두를 못 냈다. 그곳 친구들은 내게 오라고 닦달을 하다가 포기하고는 날 연락두절의 친구로 찍어버렸다. 집에서도 결혼하기 전에는 날 못 보겠다며 포기했다. 하지만 그날 나는 무작정 서울역으로 달려가 KTX를 타고 부산으로 달렸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한 것일까. 그날은 G.고릴라밴드의 부산 공연이 있는 날이었다.

    하나 되는 무대, 환상의 호흡. 그곳에 자유가 있다

    부산대학 앞의 모 클럽. 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공연 시각 전부터 클럽 앞에 모여 누구 하나 불평 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핏 보아도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부터 30대 팬들까지,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이들 가운데에는 나처럼 서울에서 먼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온 이들도 있었다. 마침 전 날인 19일, 창원 공연도 있어서 이틀 연장 공연을 불사하는 이들의 열정이 뮤지션보다 더 한 것 같아 존경심이 일기도.

    드디어 입장하고 공연이 시작되었다. 크지 않은 클럽 내부는 관객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차고 관객과 밴드가 하나 되어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 무색하리만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미 인터뷰 약속이 잡혀 있어 약속대로 공연이 끝나고 이들을 무대 뒤 대기실에서 만났다. G.고릴라밴드의 보컬 고현기는 이미 녹초가 되어 있었다. 이틀 공연의 피곤함에 지친 것이 눈에 보였지만 선뜻 자리를 옮겨 조용한 곳에서 인터뷰하자는 제안을 해왔다.

    그리하여 찾게 된 부산의 아담한 호프집. 이브 시절의 짙은 화장도, 무대 위의 카리스마도 벗어던진 그는 소탈하고 진지하게 음악인으로 걸어온 지난 10여 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관객이 적어도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면 그게 진짜 공연.




    먼저 부산 공연에서 언급한 바 있는 창원 공연의 관객 수에 대한 질문을 해보았다. 창원의 작은 클럽에서 한 공연에서 관객 수가 30여 명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나도, 관객들도 놀랐지만 가장 심적으로 힘든 것은 G.고릴라밴드의 멤버들일 터.

    "처음 관객 수를 보고 우리 밴드 이름도 있는데 차라리 공연을 접고 올라가자는 의견도 있었어요. 사실 10여 년을 음악 하면서 이번 같은 경우도 없었고 스스로 좌절감이 밀려오기도 했지만 단 한 명의 팬이 있어도 공연을 한다는 생각. 어리석을 수도 있지만 그 일념 하나로 공연을 했고 적은 관객이었지만 그렇게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계기였죠. 이름보다는 관객이 우선이죠, 당연한 걸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공연계의 실정을 적나라하게 본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요."

    실제로 서울에서 홍대, 대학로 등지에서 공연을 하면 기본적으로 오는 관객들이 정해져 있는 편이지만 이번과 같은 지방공연의 경우에는 '적자'를 각오하고 한다.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땅치 않고 홍보도 서울만큼 할 수 없는 실정. 공중파에서 주로 활동하는 가수들이 아닌 이들처럼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설 자리가 좁기만 하다.

    "얼마 전에 '내 귀의 도청장치' 팀과의 조인트 콘서트가 있었어요. 그들도 꽤 인지도가 있는 밴드였기에 그래도 나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공연계가 죽었다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것보다 장소가 어느덧 한정되어 버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락밴드는 꼭 클럽에서만 공연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버려 그 외의 장소에서 하는 공연들은 어색해지기까지 해요. 물론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찬성이지만 스스로 설 자리가 좁아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싱글 1집 'Midnight Blue'에 이어 싱글 2집 'Rotten Orange'를 내놓고 2005년 들어서 G.고릴라밴드로는 가장 많은 공연을 했다는 그가 말하는 공연다운 공연은 무엇일까.

    "아무리 관객이 많이 와도 따로 논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무대 위에서도 흥이 나질 않죠. 하지만 어떤 공연에서는 정말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받는 공연이 있어요. 그럴 때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가슴 저 끝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울컥 솟구쳐 오르면서 눈물도 맺히게 돼요.

    노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그런 공연에서는 공연이 끝나고 쓰러질지언정 그 무대가 마지막인 것처럼 공연을 하게 되죠. 요 근래에는 'Rotten Orange' 앨범 발매 콘서트 때가 아마 최고였던 것 같아요."

    불법 공유로 불발이 되어버린 '눈물'

    그러나 이렇게 혼신을 기울여 공연을 하고 앨범을 만들어내도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커다란 장벽. 그것은 바로 불법 mp3 다운로드 문제다. 최근 앨범에도 아직 수록하지 않은 '눈물'이라는 곡이 유출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였던 일이 있었다.



    "처음 그 소식을 접하고 화가 난 것도 사실이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썼던 것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려고 몰래몰래 준비하고 있던 선물을 들켜버렸을 때'의 허탈한 감정. 그런 감정과 비슷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 일로 분노와 같은 감정은 들지 않는 이유는 좋은 곡은 또 만들면 되는 거니까. 곡을 재산이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다만 그 곡은 앨범에 앞으로도 넣을 수 없게 되어 버렸죠. 이미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곡을 새 앨범에 넣을 수는 없으니까요. 항상 새로운 곡을 들려줘야 하는 것이 저의 의무니까 말이죠."

    고현기는 이브 1집부터 4집까지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했고 현재까지도 모든 곡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 음악을 좀 듣는다 하는 이들에게서 가히 '천재 고릴라'로 불릴 정도의 그이지만 불법 mp3 문제로 목줄을 죄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놓는다.

    "이런 공유 문화가 본격적으로 생기기 전과 후의 소득을 비교하면 거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물러요. 예전에 공유 사이트가 생기기 직전과 직후를 보면 그 전에는 오히려 제가 세금을 내야 하는 처지였는데 그 이후에는 낼 세금이 없어졌어요. 오히려 환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거죠. 이게 지금의 실정을 말해주는 단면이에요.

    물론 돈 벌려는 생각으로 음악을 하지는 않아요. 그랬다면 아마 다른 방향을 택했겠죠. 하지만 저는 창작을 하는 사람이고 지금의 이런 현실이 앞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말은 하고 싶어요. 하향세에서 거의 끝까지 온 상황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가슴에 품은 꿈이라는 노란 불꽃은 항상 간직했으면...

    이브에서 4집까지 참여를 했던 고현기가 이브를 나와 G.고릴라밴드를 결성하면서 만든 것이 꿈 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였다. 사업가로 거창한 변신을 하겠다거나 하는 의도가 아닌 음악을 하려는 후배들에게 그 길을 열어줄 통로를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말.



    "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한 사람의 영혼을 건드리는 일이라 생각했었요. 그리고 음악 하는 후배들에게 창작만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죠. 하지만 그건 제 꿈이었을 뿐, 현실은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죠. 음악은 음악이고 사업은 사업이니까. 사업가 기질을 좀 배워야 하는데 무리가 있었어요.(웃음) 그래도 언젠가는 제가 의도했던 방향으로 다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이것을 말해주듯 G.고릴라밴드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음악문답 게시판이 있는데 이 게시판은 음악을 하려는 팬들의 질문이나 이론 지식에 대한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아카데미와 같이 음악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또 앞 기사에서 휘버스 이명훈씨가 했던 말과 같이 앞서서 음악을 했던 선배들이 어떤 식으로 길을 터놓느냐에 따라 후배들이 음악 하는 환경이 달라지는 것이고 본인이 일어선 만큼 후배들을 위하여 되돌려 줄 각오가 되어 있어야만 함께 발전하는 문화가 형성이 될 것 같다고 한다.

    본인이 날개를 펴고 나면 언제 힘든 시절이 있었냐는 듯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한번쯤 자신의 뒤를 돌아보며 생각할 숙제인 듯 하다.



    ▲ 오늘이 마지막 공연인 것처럼, 언제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현실에 밝아지면 그때부턴 음악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아웃사이더에 속하면서 자신의 창작 코드를 잃지 않아야만 대중들의 귀를 울릴 수 있는 음악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가슴에 품고 있는 노란 불꽃 하나는 있겠죠. 그 불꽃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자신이 품은 꿈을 소중히 다뤘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금 더디게 가더라도 제가 품고 있는 노란 불꽃을 꺼뜨리지 않도록 항상 되뇌면서 영혼이 통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습니다."






    G.고릴라밴드는 어떤 밴드?





    보컬 고현기
    에이틴1,2집 작사,작곡 및 보컬
    하나더하기1집 작사, 작곡 및 보컬
    이브1-4집 프로듀서겸 작사, 작곡 및 세컨드보컬
    G.고릴라 솔로앨범 1집 사랑이라는 이름의 혼돈
    2집 Deep Gray
    싱글 1집 Midnight Blue
    싱글 2집 Rotten Orange

    베이스 강운희
    97년 mvio KMTV 전국뮤지션 컨테스트 2위입상(베이스)
    98년 SBS 뉴제너레이션 가요제 본선진출
    99년 해군군악대 입대
    02년 신인가수녹음 세션(강세윤1집..etc)
    03년 Virus밴드 세션, 강은철 라이브세션
    영화 `최후의 만찬'사운드트랙 중 녹음세션
    04년 g고릴라 밴드 , 3집 작곡, 녹음 참여

    기타 이종민
    도원경, 리아, 린애
    백밴드로 방송, 콘서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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