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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1463
    작성자 : 니가내네임
    추천 : 13
    조회수 : 769
    IP : 211.61.***.21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1/10/18 21:45:53
    http://todayhumor.com/?sisa_121463 모바일
    정봉주의원 불교방송에서 나경원 폭로 인터뷰 전문
    전경윤:

    지난 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인터넷 라디오 프로그램, 나는 ‘꼼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프로그램에서는 나경원 후보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패널 중 한 분인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 전화로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전 의원님, 안녕하세요?

     

    정봉주: 

    안녕하세요

     

    전경윤:

    이 프로그램에 홍준표 대표가 나와서 나경원 후보가 전 의원에게 아버지 학교를 감사대상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주장하셨는데요. 무음으로 처리돼서 편집이 됐지만, 당시 정황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죠.

     

    정봉주

    :방송 시작하기 전에 홍준표 대표와 옆에 계셨는데, 2007년 대선 때 저는 BBK공격수였고 홍준표 총괄수 수비수였구요. 방송 시작하기 전에 이런 녹음이 돼 있었는데요. 오늘 한 얘기는 허위 사실 유포나 선거법상에 그런 것으로 걸지 말자고 했습니다. 홍 대표님도 그러자고 했습니다. 2005년도에 나경원 후보가 저를 찾아온 얘기를 한 것입니다. 어느 어느 학교를 빼달라고 했는데, 방송이 끝난 후 기분 좋게 갔습니다. 하지만 패널 중 한분이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며 트위터에 올렸는데 기자 패널들한테 부분적으로 릴리스 하지 않으니까 쪼개서 기사를 완성한 것입니다. 처음에 연합뉴스였을 겁니다. 기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한바는 없구요. 99%근접하게 내용이 나갔습니다. 내용이 나가니까 상황이 위험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홍대표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긴장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기사가 나가면서 후보 캠프 쪽에서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그리고나서 홍준표 대표가 김어준 총수에게 이 내용을 빼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내용기사는 다 나간 상황이기 때문에 홍 대표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비음처리 했습니다. 

     

    전경윤:

    반면 나경원 후보는 정부 감사에 대해서 루머에 대한 해명만 했지, 청탁을 한 적은 없다는 건데요. 나 후보의 해명,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정봉주:

    해명을 한 것이 잘못 됐습니다. 초점은 사립학교법이 민감한 문제이니까 의총회와 교과에서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관훈 토론에서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여섯 개 학원 열일곱 개 이사회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학교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던 시점이구요. 화곡여상, 동일학원 등 핵심은 관훈 토론에서 의총회 교과에도 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를 찾아와서 얘기를 하지 않았냐. 공인으로서의 입장 당신의 입장은 거짓말이다, 저를 찾아와서 해명을 했다고 하니까 트위터에서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나 후보는 전교조가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해명하고 있는데요. 친한 사이는 맞는데 학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해명을 하면 나 후보 관계있는 학교를 찾아보지 않겠습니까?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 학교는 봐달라고 하는 거구나, 뻔 한 얘기지 않습니까? 청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 후보가 우리 방에 왔다는 것 자체가 청탁입니다. 오늘 저녁에 꼼수 방송을 하는데요. 충격적인 얘기를 할 것입니다. 나 후보가 모 방송에서 꽤 섭섭하다는 투로 했지만, 저는 한나라당이 박 후보에게 하는 것을 보면요, 심장을 후벼내는 듯한 발언들을 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당신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겁니다. 

     

    전경윤:

    현재 선거 판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한나라당의 여러 가지 검증공세 때문에 좁혀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봉주: 

    정확하게 네거티브입니다. 나후보도 상대 후보를 건드리는 것은 검증이고 자기가 건드리는 것은 네거티브라구요. 서울 시장 후보들은 정치인이고 공인의 정점에 올라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박 후보에 대해서 1억에 강남 집에 사는 것을 건들였는데요. 변호사가 약자 편에 들어서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사회 운동을 펼쳤습니다. 자기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면서 까지요. 대한민국 사회에 기부했다가는 박살나는 사회입니다. 남이 그렇게 사는 삶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나 우리 사회에 기부했느냐를 밝혀야 합니다. 나 후보는 2004년 4월 달에 신당동에 국회의원 선거 와중에 건물 계약했는지 모르겠는데, 순이익이 수억 원이었습니다. 얼만큼 기부했는지, 기부도 안 했으면서 기부한 사람을 문제제기 하면 안 되죠. 김장훈이 기부하고 좋은 차타고 집 사는 걸 도덕적으로 따지면 안 되는 겁니다. 선거 일주일 남은 상태에서 제가 본격적으로 말할 것입니다. 

     

    전경윤: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계획이 철회됐는데요. 논란이 종식될 수 있을까요?

     

    정봉주:

    그분들은 참 편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이 문제로 얼마나 분노하고 있습니까. 결국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아방궁 이야기가 국민들 가슴에 아픔으로 남고 있습니다. 나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 2억 5천 9백만 원 투자된 경호실, 내곡동 17배입니다. 이런 것을 아방궁이라 하고..그 부분에 대해서 유감을 표현하지 않고 대통령은 비판 받을 수 있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청와대는 국민 앞에서 사과를 해야 합니다. 국민 세금으로 아들 재산 증식 시키려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경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봉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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