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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대응 부족으로 지역에서 사고가 나면
그 지역 경찰서장이 책임을 피할 수 없음.
이번에도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래서 지역 경찰서장은 결사적으로 그러한 일을 방지하려 함.
그런 일 일어나게 하지 말라고 평소에도 부하들 족침.
자기 모가지가 걸려있는 일이므로.
이태원 참사 4시간 전부터 112 신고 전화가 쏟아졌는데
모두 무시당함.
그 지역 경찰서 입장에서는 절대 이렇게 안함.
뭔일 나면 자신들이 책임져야 하므로.
경찰서장은 물론이고
과장급, 계장급 등 모든 관련자들이
절대 이렇게 안함.
용산경찰서장의 윗선인 서울청장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인데
서울청장 역시 서울에서 경찰 대응 미비로 나는 사고는 자기 책임이기 때문에
절대 이런짓 안하려 함.
즉
더 윗선인 경찰청장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인데
경찰청장 역시 자신의 책임이라
절대 이런짓 안하려 함.
즉
경찰보다 더 윗선에서
압력을 가했다는 것.
경찰청장보다 더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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