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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포르노
구호단체들이 모금을 위해 가난을 선정적으로 다루는 사진이나 영상물, 모금 방송 등을 이르는 말이다. 벌레도 쫓을 힘이 없어 얼굴에 파리똥을 잔뜩 붙이고 웅크린 아이들이나 형편없이 쪼그라든 젖을 아이에 물린 바짝 마른 여성 등을 등장시킨 후 마지막에 ‘당신의 주머니 속 1달러가 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자막을 넣는 식으로 구성하는 모금 캠페인이 빈곤 포르노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빈곤 포르노란 말은 전세계적인 공동 통용어죠
수많은 단체가 약자의 삶을 이용해 자신들을 이롭게 하는짓을 많이 했기에 그것을 비판하고자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런대 아침에 뉴공을 듣는중에 김용남이 빈곤 포르노란 말의 물타기로 있지도 않은 참사 포르노란 말까지 만들어 내며 그야말로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노골적으로 조롱하는 말을 하더군요
저 ㅁㅊ놈 뭐지?? 저거 어디서 굴러먹다 온 무식한 ㅅㄲ야? 라고 생각하며 이력을 찾아보니 무려 서울대학교출신 전직 국회의원 변호사네요? 물론 국회의원도 국힘당쪽이고요
김어준도 어이없어서 정정의 기회와 사과의 기회를 준다는 말까지 했는데 김용남의 입에선 그런것따윈 없고 싹 무시하더군요
이게 서울대 나온 국힘당 출신들 수준인거잖아요...
어지간해야죠
사람 밑에서 기어 나왔으면 사람 흉내라도 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그런대 오로지 윤석열 딸랑이 노릇하느라 사람이길 포기한거 같습니다...
내후년 공천이 목적인게 너무나 뻔히 보이고요...
158명의 희생자를 만들어낸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참사 포르노라고 비아냥 대는걸 보면
진짜 저런 법버러지보다 차라리 유영철이 더 도덕적인듯 싶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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