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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의 집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두고, 야권 성향의 일부 네티즌들은 세계적 영화배우이자 자선사업가인 오드리 헵번을 따라 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살 소년 A군의 집을 찾았다. 당초 김 여사는 이날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으로 앙코르와트 사원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변경해 방문이 이뤄졌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14041909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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