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전략
정부가 추진하는 공무원 모바일 행정업무(전자정부) 서비스가 보안문제로 애플의 iOS 탑재기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공무원대상 모바일전자정부 서비스에 앞서 국가정보원에 시중에 유통되는 주요 단말에 대해 보안성 검토를 의뢰했다"면서 "이에 소스코드 공개와 같은 국정원의 보안 요구조건을 삼성전자 (1,345,000원 4000 0.3%)와 LG전자 (76,400원 500 -0.7%), 팬택 등 주요 제조사에 전달했지만 애플만 아직까지 이를 수용하지 않아 결국 애플을 제외하고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략
다만 일각에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전자정부의 쏠림현상이 심화될 경우 개인의 선택권이 제한되거나 통상마찰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애플이 폐쇄적인 OS운용과 앱관리 정책을 통해 보안성을 높인 반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취약한 안드로이드와 같은 수준의 보안정책을 요구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행안부 측은 "이같은 비판은 알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보안취약성 문제는 누차 제기되어온 데다 보안성 검토는 어디까지나 국정원 소관인만큼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 역시 내년부터 보안문제로 애플 아이폰 등의 영내반입 금지를 추진하고 있어 공공영역에서 아이폰 퇴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안드로이드 쪽에서 로비를 잘한걸까요(근데 애플도 동의하고 추진했으면 문제는 없었을지도..)
정말 애플에 문제가있는걸까요
요새 애플 안좋은소식만 들리던데... 이제 아이폰 5 나오니 마니 하던데 내년상반기 갤럭시4...
참고로 전 애플제품은 써본적이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